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

  • 자 :이현성
  • 출판사 :스타북스
  • 출판년 :2014-10-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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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의 능력을 익힌 사람만이 성공한다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인정받았을 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었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때 비로소 삶을 즐길 경제적ㆍ심리적 여유가 생긴다.

특히 기초 실력은 닦아 놓지도 않고 즐길 마음만 먹다간 30대 이후의 삶이 괴로워진다. 물론 만약에 중학생이 되었는데 초등학생 수준의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일단 초등학생 교과서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수학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된다. 그처럼 만약 30대임에도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그 기본을 20대에 익혀 놓으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 어린 친구들 틈에서 똑같이 배워야 하는 상황이 점점 견디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나이 어린 자에게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고전 속 명언이 있긴 하지만, 현실 속에서 녹록지 않은 일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20대에 안 되던 것들이 30대가 되었다고 해서 돌연 가능해질 리는 없다. 20대에 일하는 방법과 인간관계 맺는 법을 배워 두지 않으면 가능성이 날개를 펴야 할 30대에 날개 단장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

여기서 광대가 될 줄 아는 자에게 행운의 여신은 성공을 내어 준다. 광대란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할 멋진 스킬을 가진 예술가이다.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이 아닌, 기꺼이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관계의 기본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사람을 생각하라



나만을 생각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져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나만 이익을 얻으면 괜찮아”라고 여겨서는 매사를 근시안적으로 바라보아서 단기간에 이익을 얻는 일만 따지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나르시시스트다. 자신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함은 물론 그 삶을 풍요롭게 누리고자 가능한 한 많은 이익을 얻기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자신의 일만 생각하면 넓은 시야로 생각할 수 없게 되고 결국은 자신이 손해를 입는 길에 이른다.

우리는 스스로 합리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꽤 있다. ‘에고’를 과시하며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려고 하다 좁은 소견에 빠지게 되는 탓이다. 나만 생각하면 시야가 좁아져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되지만, 세상과 사회 전체를 위한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시야가 넓어진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깬다는 것은 이 시대에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20대에 이 일을 제대로 처리해 놓지 않으면 큰일을 해낼 기회는 영영 주어지지 않는다.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에 실린 20대에 인간관계의 기술을 배워 둬야 하는 이유, 20대에 익히면 좋은 인간관계의 기술,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인정받는 기술, 일상의 스타일이 중요한 이유, 자신의 중심을 확고히 세우면서도 누구에게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심리 기법 등을 익혀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을 즐기는 법을 20대에 완벽하게 마스터해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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