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심리학 콘서트

정말 재미있는 심리학 콘서트

  • 자 :김문성
  • 출판사 :스타북스
  • 출판년 :2016-07-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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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핵심에 다가서는 가장 쉬운 방법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관계를 맺고 온갖 감정을 겪는다. 가장 근원적인 부모 자식 관계부터 시작해 친구, 연인, 회사 동료, 고객, 상사, 부하 직원 등 여러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관계에서 자존감, 애정, 질투, 좌절, 망설임, 분노 등을 맛본다. 이러한 관계와 일련의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지, 또한 상대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향후 관계와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몇 번이나 순간을 돌이켜본다. ‘그 말을 했다면 좋았을 걸’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혹은 ‘그때 그렇게 생각하지 말 걸’ 같은 후회는 자책으로 이어진다. 관계에서 후회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알지 못했고 대화에 실패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해야 하고 앞서 나가야 한다. 여기에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는 보다 나은 관계와 자기이해를 도와 줄 심리학을 제시한다. PART1에서는 겉모습과 말, 행동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본다. 지나치기 쉬운 행동들, 눈짓, 입 모양, 표정을 비롯해 겉으로 보이는 성격이 어떤 욕망과 심리를 내재하고 있는지도 살핀다. PART2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감동을 전하는 법을 다룬다.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본격적으로 살피는 장이기도 하다. PART3에서는 인간관계의 구조를 설명하고 친구와 연인을 만드는 기술처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PART4에서는 무의식적, 의식적으로 행하는 거짓말의 속성과 효과 등을 살핀다. 상대방의 거짓을 간파하면서 어떻게 거짓말이 관계의 윤활유가 되는지 알 수 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원인은 사람!



모든 만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은 사람인 경우가 많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 이상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자기합리화로 달랜다 해도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스트레스 받을 뿐이다.

소통과 관계에 대한 압박은 커진다. 세상은 고집이 센 독불장군처럼 혼자 앞서가는 사람보다 함께 가는 사람을 원한다. 하지만 집단을 위해 개인이 희생할 수는 없다. 무조건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다가는 자신의 몫을 찾지 못하고 손해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상대와 나의 심리를 파악하여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한 방법이나 간단한 신호로 사람의 심리를 볼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말투와 행동은 그 사람의 버릇이 아니라 심리를 알려 주는 신호이다. 복잡한 심리를 이해하면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은 덜할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의 법칙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밝히고 사람의 마음을 읽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설득과 감동을 전하는 법





설득하는 말과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에 힘이 없다면 상황을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없다. 설득은 주도권을 가져오거나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안의 중요함을 긴급성으로 바꾸어 설득하는 법, 공동의 적을 만들어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는 법, 상대를 유형별로 설득하는 법, 집단을 공략하기 위해 필요한 각 개인 설득법 등 설득의 메커니즘과 효과적인 설득법을 소개한다.

또한 감동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임으로써 자신도 긍정적으로 의욕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상대도 나도 모두에게 좋은 것이 감동의 효과이다. 삶에 지쳤을 때 얻는 감동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생각한다면 감동의 중요성은 더욱 여실히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해 상황을 유리하게 바꾸고 감동을 전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작은 행동에서부터 전하는 감동이 큰 반향을 불러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짓말이 주는 진실



거짓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필요악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한 설문 조사 결과 70~80퍼센트의 비율로 많은 사람이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실제로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신을 포장하거나 관계를 깨지 않기 위한 거짓말 등이 많다. 약속을 깰 때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서 부득이하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처럼 말하는 거짓말이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 의식적이라면 정말 몰라서 했다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되는 경우 의도와 달리 하는 거짓말 등도 있다. 아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좋은 거짓말, 다른 사람에게 피해 입히지 않은 거짓말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거짓말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되 때로는 거짓말도 필요하며, 처세술이자 상처 주지 않기 위한 화법으로도 쓸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눈 깜박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법을 소개한다. 거짓말이 인간관계의 윤활유라고 말하는 만큼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써야 제대로 된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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