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니 참 좋다

버리니 참 좋다

  • 자 :오후미
  • 출판사 :넥서스BOOKS
  • 출판년 :2016-08-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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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스트(maximalist)였던 부부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접한 후 함께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담은 그림일기. 필요 없는 물건 줄이기를 시작으로 패션, 미용,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단순하고 기분 좋게 살고 싶어 하는 부부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소개되었던 그 집!

“물건만 줄였을 뿐인데, 정체된 인생이 풀렸습니다.”




오후미와 그녀의 남편 오테미는 원래 집에 물건을 쌓아 놓고 살던 맥시멀리스트였다. 급기야 짐이 넘쳐 넓은 단독 주택을 지으려고 했지만, 집을 짓기 직전에 소유하지 않는 삶, 미니멀리즘에 눈을 떴다. 23평에서 13평 집으로 이사하면서 버린 물건이 130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쓸데없는 물건을 버리자 집세와 집을 정리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은 물론 부부 금술도 좋아졌다. 다이어리에 부부가 실천한 ‘줄이는 방법’을 그림일기로 쓴 뒤에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미니멀리스트란 ‘미니멀’, ‘미니멀리즘’에서 파생된 단어로,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물건을 줄여서 집을 말끔히 비우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방에 이불과 작은 책상만 있거나, TV가 없다고 무조건 미니멀리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오후미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란 ‘물건의 양을 적당하게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필요한 물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와 남편 또한 무조건 물건을 줄이기보다는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당신의 삶이 이렇게 바뀐다



· ‘아무것도 안 해도’ 마음이 편하다.

· 물건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청소가 무척 편해진다.

· 짜증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가 좋아진다.

· 생활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입는 옷, 헤어스타일이 단순해져 고민할 필요가 없다.

· 좋아하는 물건에만 둘러 싸여 행복해진다.





물건 버리기부터 인테리어·소품·패션·미용까지

미니멀 라이프의 모든 것




이 책은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는 법을 소개한다. 오후미는 씻는 과정을 단순하게 바꾸고, 화장 과정을 단축하고, 입는 옷을 유니폼처럼 정형화하는 등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정리하니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한다. 특히 간편하게 생활하기 위한 의류, 신발, 비누, 가전제품 등의 브랜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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