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공간

작가의 공간

  • 자 :에릭 메이젤
  • 출판사 :심플라이프
  • 출판년 :2016-12-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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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잘못 썼을 때가 아니라, 못 쓰거나 안 쓰고 있을 때이다.”

침체에 빠진 글쓰기를 완벽하게 리셋해줄 책!



멈춰버린 글쓰기, 오래된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책

침체에 빠진 글쓰기를 독려하고 작가로서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새로운 글쓰기 책. ‘글쓰기 방법론’을 다룬 책은 너무 많다. 그래서 이책은 조금 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작가들이 흔히 겪는 물리적 문제, 정신적 문제, 정서적 문제, 창의력의 문제, 실존의 문제 등 8가지 핵심 문제를 8가지 공간(space)이라는 메타포를 이용해 풀어낸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문 심리상담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이 책은 글쓰는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여다보고, 예민하게 핵심을 포착해 작가 고유의 해법을 제시한다. 누구보다 작가들의 고민을 잘 꿰고 있는 저자의 경험 덕분에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잃어버린 집필 욕망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현재의 고민을 딛고 일어나 당장 글을 쓰고 싶은 강력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작가가 되기 위해, 작가로 살기 위해 필요한 8가지 필수공간에 대하여

에릭 메이젤은 미국 최고의 창의력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자가 말하는 ‘작가에게 필요하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공간’이란 무엇일까? 이 공간은 글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또 현재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과 연관돼 있다.

보통 사람들도 그렇지만 작가들은 글쓰기라는 특별한 작업을 통해 일반인들보다 더욱 심한 감정적 굴곡을 경험한다. 수시로 찾아오는 무기력, 능력에 대한 회의, 기대치에 대한 실망, 반복되는 우울감이나 불안, 집중력 저하, 나는 뭣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실존의 문제까지 작가들을 괴롭히는 혼란과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

저자는 이 모두를 조합해, 작가에게 필요한 공간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물리적 공간, 집이라는 공간, 정신적 공간, 정서적 공간, 성찰의 공간, 상상의 공간, 공적 공간, 실존의 공간이 그것이다. 외형적으로는 작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작업실의 문제부터, 깊게는 작가로서의 실존의 문제까지 작가들이 가장 자주 겪는 고민에 다가가 그것을 시원하게 해체하고 각자가 고민의 근원적 해답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각 장의 핵심 문제를 보면 ‘작업 공간에 대한 불만과 한계’(물리적 공간), ‘집이라는 일상적 공간 활용’(집이라는 공간), ‘수시로 찾아오는 집중력 저하와 심리적 혼란’(정신적 공간), ‘남다른 예민함과 감정 기복의 고통’(정서적 공간), ‘혼돈을 벗고 내면의 진정한 나와 만나는 방법’(성찰의 공간), ‘작가로서의 상상력 부족과 한계의 문제’(상상의 공간), ‘사회의 공적 존재로서의 역할’(공적 공간), ‘작가로 산다는 것의 고통과 의미’(실존의 공간) 등을 다룬다.

작가들은 좋은 글을 쓰고 싶다. 잘 써야 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좀처럼 책상 앞에 앉기 힘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발상은 떠오르지 않고, 집중력은 저하되고, 수시로 찾아오는 심리적 불안과 무력감과 싸우느라 많은 에너지를 낭비한다. 책은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작가들 개개인이 지닌 마음의 벽과 한계를 허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로거부터 유명 작가까지, 글쓰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책

이 책은 이미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전문작가에서부터 작가 지망생, 블로거, 예비작가, 프리랜서, 상업적 글쓰기 등 글을 쓰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메타포라는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메시지는 직설적이며, 문제의식을 다룰 때는 냉엄할 만큼 차갑고 실랄하다. 반면 전문 심리상담가답게 위축되고 고통스런 감정에 사로잡힌 이들에게는 뜨거운 공감과 격려를 보냄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한다.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잃어버린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고 축처진 심리상태를 회복시켜준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욕망과 그렇지 않은 현실 사이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본연을 모습을 지키면서 계속 글을 쓸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글쓰기 방법론보다 더욱 강력한 글쓰기 지침서이자 동기부여 책이다. 총 32장에 걸쳐 각장의 말미마다 각각의 핵심 메시지가 정리돼 있으며 독자들이 직접 저자의 훈련방식에 따라갈 수 있는 지침(해야 할 일) 또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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