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 자 :김옥림
  • 출판사 :팬덤북스
  • 출판년 :2017-02-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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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잘’하는 것보다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생의 숙제, 말.공.부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할 것이 아니라 나쁜 ‘말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말실수의 교훈으로 배우는 대화의 진짜 기술



우리 속담 중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한번 습관을 들이면 그만큼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 습관 하나가 뭐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번 들인 습관은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말버릇’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다 받아 적을 수도 없을 만큼의 많은 말을 입 밖으로 내보낸다. 그렇게 나온 말들은 의사를 전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 마음의 소리를 대신 전한다. 이 과정에서 유익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실수로 인해 관계나 일을 망치기도 한다.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는 말실수의 교훈을 토대로 대화의 실전 기술을 익히는 책이다. 막말을 일삼다가 공든 인생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이의 일화, 잘못된 말버릇을 고침으로써 성공을 거둔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주제별 에피소드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틈틈이 읽기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하는지, 바람직한 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말을 잘하는 기술 100가지보다

나쁜 말버릇 1가지를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는 말이 있다. ‘입은 재앙의 문’이라는 뜻으로 세상사의 모든 화는 입에서 나옴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공인들의 말실수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는 말도 있듯 말은 한번 입 밖을 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대화에 있어 조급함이나 경솔함으로 인한 공인들의 말실수는 전파를 타고 ‘막말 파문’, ‘망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 SNS나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다. 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애써 이룬 공이나 업적 등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책은 이런 말실수의 사례를 토대로 실제 대화에서 유용한 기술을 전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의 중요성을 담은 일화들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들과 어우러져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화술 책에서 강조하는 대화의 중요성, 기술 등을 이론적으로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말 속에서 실전 대화 기술을 뽑아낸다. 특히 말실수로 인한 갈등, 문제 상황 등을 보여 주며 독자로 하여금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바른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거친 말과 폭력은 자녀를 폭군으로 만든다‘, ’분노는 우리의 눈과 귀를 닫게 한다‘ 등의 주제별 에피소드들은 무의식중의 말버릇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금언이나 속담 중에는 유독 말에 관한 것이 많은데, 이유인즉 그만큼 말이 중요하며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 대부분이 입에서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좋은 습관 10가지를 들이는 것보다 나쁜 습관 1가지를 버려 얻는 유익이 더 크듯 말도 마찬가지다. 대화의 고급 기술이나 화술에 관한 지식을 백날 쌓아도 대화의 기본적인 자세나 태도가 바르지 못하면 말을 잘하기란 불가능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돈 안 드는 말로 남에게 상처 주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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