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시아

슈퍼아시아

  • 자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 출판사 :가나출판사
  • 출판년 :2017-08-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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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첨단산업에서 길을 찾은 중국, 제조업 혁신에 성공한 인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된 동남아시아, 신 실크로드로 부활하는 중앙아시아까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각국의 모습을 낱낱이 기록한 책!

“지금 세계의 부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슈퍼아시아》는 KBS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SMG가 2년에 걸쳐 공동 기획?제작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슈퍼아시아〉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국, 유럽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을 취재하고, 세계 석학 및 현지 전문가 100여 명을 인터뷰한 제작진이 발견한, 상상 이상의 속도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계의 공장을 넘어 이제 첨단산업과 미래 산업의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 제조업 부흥과 IT 스타트업의 활약으로 혁신을 거듭 중인 인도, 국경이 사라지고 하나로 연결되며 중국을 대신하는 생산기지로 변모 중인 아세안의 국가들 그리고 세계 물류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부의 지도를 재편하고 있는 신 실크로드의 영향력과 그로 인해 부활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이 책에 묘사된 아시아 국가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가 아시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한때 제조업 강국, IT 강국이라 불리며 아시아에서 앞서나가던 대한민국이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하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으로, 세계의 부가 서서히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이 책은 아시아 각국에 지금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무섭게 성장하는 젊은 대륙 아시아 파워의 실체를 밝힌다!

세계 석학 및 현지 전문가 100여 명이 밝히는 아시아와 세계경제의 미래



현재 한국, 중국, 일본, 인도와 아세안의 10개 국가를 합한 GDP는 전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오는 2050년 아시아 총생산(GDP)이 세계 총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경제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것이라 전망한다. 젊은 대륙 아시아는 젊은 노동력과 더불어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74억 인구 중 5분의 3에 해당하는 44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30세 이하의 젊은 인구가 10억 명이 넘는다. 젊은 노동력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생산력, 44억 명의 거대한 시장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소비력을 가진 젊은 대륙 아시아는 오늘날 저성장에 빠진 세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로 휘청거렸던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하면서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으로의 변모를 꾀해온 아시아에 주목한 제작진은 세계 20여 개국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아시아 각국의 모습을 취재했다.

세계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첨단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한 중국을 비롯해 새로운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는 12억 인구의 인도, 그리고 넥스트 차이나를 꿈꾸는 아세안 국가들과 신 실크로드로 활력을 되찾고 있는 중앙아시아까지, 이 책은 여러 석학들과 현지 전문가들이 인터뷰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슈퍼아시아’가 머지않은 미래에 나타날 현실임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아시안 하이웨이, 중국-유럽 화물열차, 메콩 강 유역 경제회랑 등을 통해 아시아 각국이 도로와 철로로 연결되고, 그 길이 다른 대륙으로 이어지면서 세계 물류가 혁명적인 전환을 맞이하는 모습, 길을 따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새로운 부가 탄생하는 현장을 보여준다.





앞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세계경제의 변방으로 전락할 것인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답은 ‘아시아’에 있다!

기회와 성장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파워의 모든 것



지난 세기 미국과 유럽 같은 선진국만 꿈꾸며 달려왔던 한국에 아시아는 관심 밖이었다. 일본과 중국 정도만 앞서거나 쫓아오는 경쟁 상대였을 뿐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성장을 했는지 확인시켜 주는 관광지 정도였다. 이 책은 아시아에 속해 있으면서 이웃 아시아 국가들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10년 이후 중국은 이미 세계를 향한 투자와 혁신을 진행 중이었고 그 투자는 의도적으로 동남아 국가들과 인도 등 주변의 새로운 아시아 시장에 집중되어 있었다. 세계의 공장을 이어받은 동남아 국가들과 인도는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최고의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 중 변화의 속도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그 성장과 시장에 어떻게 합류하느냐만 남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응은 아직 미약하다. 변모하고 있는 아시아 각국의 기세는 무서울 정도지만 우린 그 물결에 제대로 동참하지도 못하고 있는 데다 당면한 과제들도 적지 않다. 고령화, 저출산, 양극화, 주력 산업의 침체, 남북 분단 등 꼬일 대로 꼬여있는 문제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경제의 변방으로 전락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한 하나의 해답으로 이 책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현지 기업들, 발 빠르게 기회를 포착하고 아시아 각국에 진출하여 승승장구 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12억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구글, 인도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현대, 태국 모바일 사용자의 80%가 사용하는 ‘태국의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아세안 시장을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정함으로써 도약의 기회를 마련한 신성통상, 코라오, 한국타이어 등의 사례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도와 아세안 정부의 노력, 이들 나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중국과 일본 정부의 전략적 투자 등을 보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들 나라들과 협력하고 대응해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첨단산업에서 길을 찾은 중국, 제조업 혁신에 성공한 인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된 동남아시아, 신 실크로드로 부활하는 중앙아시아까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각국의 모습을 낱낱이 기록한 책!



1부는 저임금 노동력을 기반으로 세계 공장의 역할을 했던 중국이 고속철, 전기차, 드론, 항공기 같은 첨단산업과 친환경에너지, 우주개발 같은 미래 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제조업과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는 제조업 부흥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를 통해 중국을 대신할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고, IT와 바이오 등의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제성장을 시작한 인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3부는 도로가 연결되고 국경이 허물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현재를 보여준다. 이들 나라를 지나는 메콩 강 유역의 개발 사업으로 인도차이나 반도가 동서와 남북으로 연결되면서 이 지역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물량 공세를 펼치며 경쟁하고 있는 중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전략도 담아냈다. 4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거듭난 아세안 국가들의 변화를 담았다. 젊은 청년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은 아세안을 중국을 대신할 글로벌 생산거점, 그리고 미래시장으로 떠오르게 했다. 넥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의 역동성은 한국, 일본, 중국의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으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5부는 세계경제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21세기 새로운 부의 실크로드인 아시안 로드를 따라가 본다.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철로를 통한 거대한 길이 연결되면서 세계 물류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길 위로 사람과 상품이 오가면서 잊혀진 땅 중앙아시아에 불기 시작한 변화의 바람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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