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자 :고코로야 진노스케
  • 출판사 :걷는나무
  • 출판년 :2018-08-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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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두가 폐 끼치며 살아가는데

왜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어야 하죠?

“이제부터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면 문득 억울해질 때가 있다. 맡은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도 퇴근 시간이 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옆자리 동료부터, 어디서나 할 말 다하고 다녀서 매번 분위기 수습은 내 몫으로 만드는 친구, 쥐꼬리만한 월급 쪼개가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저축은커녕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매년 해외여행을 즐기는 지인까지. 세상 사람들은 다 자유롭고 마음 편히 사는데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으며 살아가는 것만 같다.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봐, 나의 평가가 떨어질까봐, 괜한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삭인다. 그러나 그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억울함이 폭발한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짜증나는 그 사람을 따라해보라”고 조언한다. 사실 그들의 말과 행동이 거슬리고 불쾌한 이유는 그 자유로움이 부럽기 때문이다. 자신은 인간관계나 현실적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많은 것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니 배가 아픈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살면서 누구나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남들이 자신에게 폐를 끼쳐도 별로 화가 나지 않고 자신 역시 폐를 끼치는 데 덜 미안해한다.



만약 당신이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고 있다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억지 미소를 짓고 있다면, 다투는 게 싫다는 이유로 솔직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면, 이제라도 이 책을 펼쳐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라고 선언하도록 하자. 이 책이 당신에게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일단 나부터 행복할 것!



시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 늘 붙임성 있게 행동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시부모가 기분 나쁜 말을 해도 괜히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시부모는 점점 더 심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용기를 내어 웃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일단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해봤다. 그렇게 점점 자신의 상한 기분을 표출하자 시부모의 태도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억지로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바람에 상대방을 우쭐하게 만들고 말았다’라고 고백했다.



언제나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 깊은 사람들’은 늘 웃으며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미소를 짓고, 다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말을 아끼거나 속마음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조금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도 아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기에, 상대 역시 당신의 진짜 기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 상대를 편안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이제 끝났다. 남들에게 조금 욕먹더라도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억눌러왔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도록 하자. 지금은 남에 대한 배려보다,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해야 할 때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이미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다



저자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첫 걸음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일을’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이 일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 해서 뭐 먹고 살지’와 같은 말들이 머릿속에서 맴돌기 시작하면 그 일을 외면하고 더 생산적이고, 돈이 되고, 무시당하지 않는 일을 찾아 헤맨다. 그러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하기 싫은 일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쓰면 인생은 당연히 즐겁지 않다.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견디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손을 떼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괜찮다, 괜찮을 거다.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9%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애초에 우리는 왜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가 우리를 채찍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쉬지 않고 자신을 다그치며 살고 있냐는 말이다.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앞으로의 인생도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가끔씩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으니, 앞으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끝까지 해내야 한다’ 같은 의무감은 버리고, 이제는 ‘내 탓이 아니다’,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온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긴장하며 살아오던 인생을, 힘을 쭉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보는 겁니다. 뭐, 조금 욕먹으면 어때요.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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