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인과 연

신과 함께 : 인과 연

  • 자 :김용화
  • 출판사 :
  • 출판년 :2018-11-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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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 쌍끌이를 이끈 [신과 함께] 두 번째 이야기

원작보다 더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김용화식 서사 판타지



환생을 코앞에 둔 차사들의 눈앞에 나타난 49번째 귀인 수홍. 하지만 한때 원귀였던 수홍은 귀인이 될 자격이 없다. 이에 강림은 수홍의 무죄를 입증해 보이겠다며 자신들의 환생을 담보로 염라와 거래를 한다. 그리고 염라는 저승의 법도를 어기면서까지 인간을 감싸고 있는 성주신을 척살할 것을 명령한다. 수홍을 보호하는 강림 대신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과 덕춘. 수려한 칼솜씨를 자랑하는 해원맥은 단칼에 성주신을 제압하려 하지만, 오히려 그의 힘에 압도되어 무릎을 꿇고 만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성주신이 1,000년 전 자신들의 저승으로 데려온 차사였다는 것. 해원맥과 덕춘은 자신들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성주신과 은밀한 거래를 시작한다.

성주신에 의해 하나씩 풀려가는 차사들의 비밀. 원래 강림은 고려 무사의 장남 밀언으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무관이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거란족 고아를 양아들로 들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급기야 밀언은 동생에게 누명을 씌워 먼 북방의 국경수비대로 쫓아버리고 만다. 북방의 사람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그를 가리켜 ‘하얀 삵’이라고 부르는데…….

하지만 잔인한 ‘하얀 삵’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때가 찾아온다. 바로 자신의 손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면서부터다. 급기야 ‘하얀 삵’은 군량미를 빼돌려 아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이를 눈치챈 밀언은 상황을 바로잡겠다는 명분을 가지고 몸소 북방으로 향한다.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 동생에 대한 원망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밀언과 하얀 삵, 그리고 부모를 잃은 거란족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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