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몸을 부비며 한 지붕 아래 산 지 20년째. 큰 다툼 없이 반평생을 살아 낸 스스로가 대견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되짚기 시작한다. 현재의 행복이 자신의 노력으로 인한 결과라 호언장담했던 저자는 남편의 배려와 희생을 발견하고 깊은 감명을 받는다. 주위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본인의 행복을 숨기기만 하다 끝내는 글로라도 표출하고 싶어 책의 지면을 빌렸다. 남편과의 알콩달콩 에피소드를 풀어 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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