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정리

1일1정리

  • 자 :심지은
  • 출판사 :포북
  • 출판년 :2019-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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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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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하루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기게 되는 아주 괜찮은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저 하루에 하나씩,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것처럼 정리를 시작했다.

어떤 날은 아주 작은 것들을, 틈나는 날에는 왠지 고민되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그릇을 버릴 때는 식탐도 함께 버려졌다.

옷 정리 후에는 스타일링에 대해 어렴풋이 눈을 떴고, 서랍 속 낡은 물건들을 꺼내며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발견한 순간도 있었다.

뜻밖의 값진 보물을 만난 때에는 환호성을 질렀다.

100일이 지났다.

가벼워졌다.

우리 집이, 그리고 나의 하루하루가!



1일1정리로 바뀌는 것들



1일 1정리 프로젝트는 지금 내가 머무르는 공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떤 색을 선호하고, 어떤 음식, 어떤 물건을 고르는지, 또 어떤 것에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취업을 위해 ‘자기 소개서’ 쓸 때보다 더 파악이 잘 되니 육아를 하며 잠시 잊고 지낸 ‘나’를 찾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20대인 친동생에게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토스트뽀



1일 1정리 프로젝트의 여정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도전하게 해 주었고, 작은 성취로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게 해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작은 정리가 모여 집 안 곳곳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고, 물건을 찾을 때마다 ’여기 있지’라며 기분 좋게 찾게 되었습니다. 늘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 급하게 찾으며 짜증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말이지요. - 갱진구리



정리 전의 나는 공간만 보이면 물건을 던져두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하지 뭐’, ‘귀찮다’라고 생각했고, 몇 년째 제자리인 물건들도 ‘언젠가 필요하겠지’, ‘없으면 아쉽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정리 시작 후 비로소 물건마다 정해진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할 일이 많아지고 귀찮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미미해 보이지만 100일의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나의 생활 태도나 생각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버릴 것과 버리지 않을 것을 물건부터 사람, 가치관까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꿈을꾸다



삶이 좀 가지런하게 다듬어지도록

하루에 한 가지.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공간을 재정비하는 식으로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됩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도요.

좋아하는 것만 남겨두는 것, 내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정리의 묘미라고 하더군요.

정리는 하면 할수록 시간과 품은 덜 들고 삶은 잘 다듬어집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매일 쓸고 닦는 청소를 안 해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지요.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좁은 곳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돈, 시간, 인간관계까지 폭을 넓혀가는 것을 독자 분들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에도 공식이 있고 효율이 있다는 것을, 정리는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10년 가까이 보고 듣고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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