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기획실무의 정석

완벽한 기획실무의 정석

  • 자 :천진하
  • 출판사 :중앙경제평론사
  • 출판년 :2019-08-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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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사람은 이런 기획을 한다!

* 20년 실무 경력 상품기획자의 핵심 노하우 공개!

* 상품기획자, MD,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CEO, 자영업자 필독서!



20년 경력의 상품기획자가 히트상품 개발에서 판매·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알기 쉽도록 꼼꼼하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마케팅학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의 기초를 닦았고, 브랜드 비즈니스의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프로스펙스, EXR)에서 ‘상품기획’ 실무를 체득했으며, 〈롯데쇼핑 롯데마트〉를 비롯한 유통회사에서 머천다이저(MD)로 근무하면서 ‘유통’에 대한 개념을 확고히 다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책은 상품기획자, MD는 물론이고 정확한 시장 분석과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하는 홍보·마케팅 관련 모든 종사자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것이다.



* 언제까지 외국 기업에 우리 시장을 내줄 것인가? 실력으로 생존하라!

* 불황을 이겨낼 히트상품 개발 노하우 총정리!

* 상품기획의 기초부터 히트상품 기획 원리와 전문가의 실전 노트까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장기 불황의 시대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다. 불황이라는 지옥에서 회사를 구해줄 히트상품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인 것이다. 하지만 히트상품은 생각처럼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

저자는 20년을 상품기획자로 살면서, 상품기획과 머천다이저 양쪽 분야 모두에서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이다. 따라서 저자는 상품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개념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더불어 유통업 머천다이저 경력을 바탕으로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상품화 프로세스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실증적인 노하우를 체득했다.

이 책은 상품기획부터 유통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히트상품 개발에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나아가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원칙과 전략을 이해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상품기획 메커니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각자의 상품 및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거나 응용한다면 실질적으로 시장의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상품기획은 어느 날 갑자기 잘할 수 있는 분야가 결코 아니다.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듯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상품기획도 그 원리와 시스템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일이 더 이상 두려운 일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혁신적인 상품을 기획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실무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시작점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해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단초가 되어줄 것이다.



* 장기 불황의 시대, 당신도 히트상품 만들 수 있다!

* ‘하나 더’ 팔기보다 ‘열 배 더’ 팔겠다고 관점을 바꿔라!



갈수록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팔리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자세만 가지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획기적인 상품, 이른바 ‘히트상품’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비로소 탄생한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할 때 중점적으로 둔 부분도 바로 이것이다. 실전에서 20년 넘게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서적인 이론보다는 누구나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원리를 상품기획적 사고에 근거하여 머천다이저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예를 들어, 상품기획 단계에서는 ① 어떻게 하면 고객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움을 상품에 담을 수 있을까, ② 소비자가 상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부분을 특히 강조해야 할까, ③ 아울러 관심에만 그치지 않고 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선 어떻게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시킬까, ④ 구매 이후에는 이 상품이 자기 만족감을 넘어 기꺼이 주위 홍보까지 자발적으로 하게 만들 순 없을까 등등 이러한 모든 과정을 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비로소 한 가지 히트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상품기획 프로세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기획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살펴본다. 초과잉 경쟁시대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행력을 높이며,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체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4장에서는 불황의 시대에 어떻게 해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히트상품 개발에 대한 원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컨대 토종 브랜드로서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가치의 혁신을 보여준 선글라스 업계의 신성 ‘젠틀몬스터’, 상품 하나로 기업 브랜드 가치까지 올려준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죽어가는 상권을 살린 ‘백종원의 골목식당’, 워킹화 하나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강자로 우뚝 선 ‘프로스펙스 W라인’ 등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여기서 발견된 성공 원칙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키포인트를 제시해준다.

5~7장에서는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원칙과 전략, 그리고 마케팅에 관해 살펴본다. 특히 저자가 20년 동안 머천다이저 업무와 사업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기획 실전노트’는 기획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상품을 기획·개발·판매하는 전문 종사자들 누구라도 곧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은 곳곳마다 ‘상품을 통해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까’에 관해 저자가 고민한 흔적들이 가득하다. 분명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품기획자를 비롯한 머천다이저, 마케터 등 상품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상품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 추천사



머천다이징의 기본 원칙을 알기 쉽게 잘 녹아내어 ‘신입 MD의 기본서’로 추천할 만한 필독서다.

- 전 롯데마트 패션잡화부문 김영준 상무



현 트렌드에 맞는 상품기획의 전 과정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 프로스펙스 상품기획담당 노영찬 이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두루 섭렵한 저자의 눈은 이미 소비자가 원하는 곳을 꿰뚫고 있다. 정독, 탐독, 재독을 권한다!

- 여성복 브랜드 경영, 〈한양문학〉 박윤옥 발행인



교과서적인 상품기획 프로세스가 아닌 초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

- 크록스코리아 상품기획 정성욱 이사



저자의 철저한 100% 필드 경험을 통해서 나온 상품기획의 A~Z까지! 이 책은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것이다.

- 〈패션비즈〉 취재 총괄 이정민 이사



상품기획 때마다 경험했던 것들과 그 과정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비즈니스 모험기!

- 전 쿠팡 식품팀장 및 가이드 포인트 어드바이저 김대연



이 책은 불황을 극복하는 데 꼭 도움이 되는 실전 현장실무 기획 교과서이다. 모든 기획자 및 MD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 중앙경제평론사 CEO 김용주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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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을 개발하려면, 그것도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불황기에 회사를 위기에서 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면 단순한 접근으로는 어렵다. 아이디어는 개인에게서 나올 수 있지만 상품화는 조직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 더욱이 히트상품은 조직 내의 유기적 연결이 완벽해야 가능하다. 즉 기획-관리-영업의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데 있어 각 프로세스별 명확한 역할 및 상호 연관 관계상의 시너지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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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는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알기 쉬운 규칙으로 정리한 편리한 도구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은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백지 상태에서 생각을 시작하기보다는 일정한 틀, 즉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내용상으로도 훌륭하고 잘 정리된 아웃풋을 얻을 수 있다. - 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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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살아남을 당신만의 확실한 무기! 그 무기는 ‘차별화’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콘셉트, 즉 ‘메시지’로 승화되어 타깃의 뇌리에 깊숙이 꽂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매출은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그 차별화는 단순히 다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깊이 있는 차별화, 즉 차별화에 차별화를 더하여 남들과 다르게, 나만의 색깔로 소비자를 자극하고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 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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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다름을 얹으라는 말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다음이다. ‘다름’에 강한 임팩트를 실어야 한다. 고객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하려면 구매력이 약한 카테고리는 의미 없다. 중심 카테고리를 흔들어야 파급 효과가 크다. - 1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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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과 마케팅은 엄연히 다르다. 상품기획은 잘 팔릴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것이고, 마케팅은 고객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켜 지갑에서 돈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마케팅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고객의 선택(choice)을 끌어내는 작업이라 말할 수 있다. 상품을 기획할 때 마케팅 차원까지 고려한다면, 고객이 차별화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차이를 상품 요소에 심어주어야 상품을 성공시키는 열쇠가 될 수 있다. - 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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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는 어느 순간 타깃 고객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판단하는 고객들에 대한 생각이 곧 그들의 생각과 같다는 착각을 한다. 이는 판매 동향과 모니터, 시장조사 등을 통해 축적된 기획자만의 노하우지만, 바로 이때 오판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고객들은 기획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변하고, 행동하고, 앞서간다. - 3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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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들은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이 갖는 본연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여기는 것이 있다. 바로 ‘가치’다. 여러분이 타깃팅한 고객층에 어필하려고 하는 가장 큰 가치에 집중하여 그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상품 요인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되, 나머지는 좀 덜어내도 된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높은 가격보다는 하나라도 강력한 가치를 주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상품이 히트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 3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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