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세계사 공부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세계사 공부

  • 자 :신진희
  • 출판사 :메이트북스
  • 출판년 :2019-10-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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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이면 세계사를 쉽게,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현재의 우리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불안감은 대개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까 하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이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답은 세계사에서 찾을 수 있다. 근대 이후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지구 구석구석이 알려지고, 사람들은 지구상 곳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지구촌 사람들은 이동의 차원을 넘어 서로 실시간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즉 19세기 제국주의 이후 세계 각국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세계정세를 파악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문제, 예를 들어 환경문제나 난민문제는 국제 정치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하면 이해하거나 현명하게 대처하기가 어렵다. 세계의 역사와 정세를 알아야만 어떤 문제든 방향성을 가지고 세상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다. 시대를 보는 눈을 키우고 삶의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이 책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자.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대가 아닌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7개의 키워드, 국가, 종교, 혁명, 제국, 도시, 과학, 법으로 세계사를 살펴보면 인류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장마다 7개 주제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들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우리에게도 유효한 질문들이다. 이러한 저자의 질문들은 독자들이 세계사에 더 깊이 몰입하고 세계사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류 역사를 알지 못하면 현재 당면한 문제를 읽어낼 수 없고 위기가 닥쳤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현대인에게 세계사는 반드시 알아야할 필수 지식이다. 역사에 대해 알고 싶지만 방대한 양에 시작하기가 두려운 사람들, 쉽게 세계사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단 한 번만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한 7가지 키워드에 주목하라

이 책은 연도순이 아닌 7개의 키워드로 세계사를 서술하고 있어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국가’에서는 시대와 지역마다 달랐던 국가의 형태를 파헤치며 국가란 무엇이고, 국가는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를 다루었다. 국가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전형적인 발명품이고 역사적 경험의 산물이다. 이 장을 통해 현재의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2장 ‘종교’에서는 원시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종교들을 살펴본다. 시대를 거친 종교가 현대에 와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종교가 현재 일어나는 분쟁과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3장 ‘혁명’에서는 현재의 우리가 혁명이라고 이름 붙인, 역사를 바꾼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혁명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곧 인간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 본질 및 힘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4장 ‘제국’에서는 세계사에 등장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두 제국, 페르시아 제국과 몽골 제국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19세기의 제국주의도 이 장에서 다루고 있다. 페르시아 제국과 몽골 제국, 제국주의의 경험이 오늘날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5장 ‘도시’에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대 발명품이자 인류의 문명 그 자체인 도시에 대해 짚어본다. 도시가 어떻게 인류의 문명 그 자체인지 최초의 도시부터 현대까지 도시의 발달을 통찰했다.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어떤 문제들을 가졌는지는 모두 도시에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6장 ‘과학’에서는 현재의 우리에게 과학과 기술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 위해 역사를 통해 과학을 고찰한다. 고대 신 중심 사회에서 어떻게 과학이 시작될 수 있었는지, 그 과학은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고대 시대부터 현대 시대까지의 과학과 기술을 다루었다. 7장 ‘법’에서는 법을 통해 세계사를 짚어본다. 각 시대에 따라 달라진 법을 보면 당시 주권자 혹은 사회구성원이 생각하는 정의와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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