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자녀를 키워본 경험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전하는 ‘네덜란드식 행복육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
- 유니세프 2013년 「선진국 청소년 웰빙지수」 결과,
네덜란드 청소년들의 웰빙지수와 삶의 만족도 1위!
- UN 2016년 「세계 행복 보고서」 결과, 네덜란드 7위!
네덜란드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부러운 현실이다.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네덜란드 자녀교육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화려한 경력의 커리어우먼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네덜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접하고, 대학입시와 사교육에 찌들어 있는 한국 아이들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한국에서도 네덜란드의 행복육아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육아법을 이 책에 담았다. 네덜란드는 그렇다더라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의 가정과 학교가 배워 적용할 수 있는 행복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