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린이집 생활이 궁금해요

우리 아이 어린이집 생활이 궁금해요

  • 자 :이준호
  • 출판사 :대경북스
  • 출판년 :2021-01-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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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생활이 너무 궁금한 당신을 위한 맞춤 설명서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어린이집 찐 소통방법 대방출!

학부모와 선생님의 진솔한 소통과 육아 공조를 위하여





‘아이 하나는 키우자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그만큼 육아는 어렵고도 힘든 과정이다. 만혼과 맞벌이가 대세가 되어 버린 사회에서 가정에서 전적으로 아이를 케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출생률이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도 어린이집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하지만 처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는 부모는 경험과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곤란을 겪게 된다. 언제, 어떤 어린이집에 보낼 것인가부터 막막하기만 하다. 막상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도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어머니들은 우리 아이가 미움을 받을까봐 하고 싶은 말도 못해 항상 ‘을’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선생님들 역시 학부모의 컴플레인이 들어올까봐, 구청에 민원을 넣을까봐, 어린이집을 그만 두게 할까봐 두려워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을’이라고 이야기한다.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일까?

학부모와 선생님은 대립 관계도 아니고, ‘갑’과 ‘을’의 관계도 아니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아이가 공교육의 케어를 받는 시점까지 학부모와 어린이집은 육아를 위한 조력자가 되어야 하며 공조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현직 엄마 교사로 9년째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저자는 가정에서는 엄마로, 또 직장인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으로 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겪은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엄마의 입장에서 또 어린이집 교사의 입장에서 균형있게 풀어내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 언제 어떤 어린이집에 보낼 것인가?

제2부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가?

제3부 어린이집 선생님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저자는 9년 동안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상황들을 토대로 하여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시원하게 풀어준다.



- 가정 어린이집,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 어린이집의 차이점과 장단점

- 입학 상담 시 눈여겨 볼 것들

- 입학 시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

-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과정(놀고, 먹고, 자고, 싸고)

- 아플 때의 대처법(코로나19 방역)

- 선생님과의 대화와 소통법



물론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우리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 답답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의 원인을 이야기하고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 사이사이에 실제로 벌어졌던 에피소드들을 예로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거나,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로 인해 이런저런 걱정을 하는 학부모들, 또 아이를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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