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승화강

오늘부터 수승화강

  • 자 :일지 이승헌
  • 출판사 :한문화
  • 출판년 :2021-06-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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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연치유의 권위자가 전하는

궁극의 건강 원리, 수승화강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 시대가 당연해진 지금, 건강과 웰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게다가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그동안 믿고 의지해왔던 사회적 시스템이 생각보다 훨씬 취약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자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해온 저자는 머리말에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떨치고 스스로 자기 몸과 마음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힌다. “어떻게 하면 내 몸과 마음을, 더 나아가 자연과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 개발해온 수많은 심신수련법을 꿰뚫는 궁극의 건강 원리로서 ‘수승화강’을 제시한다.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자 명상의 원리이기도 한 수승화강을 통해 에너지 순환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생활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속 최고의 의사를 깨우는 건강 습관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수승화강은 한마디로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다. 우리 몸에서는 아랫배의 따뜻한 에너지가 신장에 있는 수水기운을 밀어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그 에너지가 심장의 화火기운을 아래로 내려 아랫배를 덥히는 선순환이 일어나는데 이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한다. 신장의 수기와 심장의 화기, 두 에너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순환을 잘 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수승화강 상태일 때 우리 몸 안에 있는 최고의 의사인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울 수 있다.

저자는 수승화강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는다. 첫째, 디지털 라이프스타일과 정보 과부하로 과열된 뇌가 식을 새가 없다. 둘째, 스트레스가 쌓여 화기가 내려가는 길이 꽉 막혀 있다. 셋째,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과 만성적인 운동 부족으로 하단전과 하체의 힘이 약하다. 한마디로 몸은 적게 움직이고 머리는 많이 쓰는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에너지의 흐름이 뒤집혀 시원해야 할 머리는 뜨겁고 따뜻해야 할 아랫배는 차가운 역逆수승화강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승화강 상태로 회복할 수 있을까? 막힌 에너지를 풀어 그 흐름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호흡, 명상, 운동, 관찰을 제시한다.

‘수승화강 실천편’에서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수승화강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꽉 막힌 가슴을 풀고, 과열된 뇌를 식혀주는 구체적인 운동법과 호흡법 그리고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명상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싶을 때, 감정의 균형을 잡고 싶을 때, 집중력을 유지하고 싶을 때, 면역력을 높이고 싶을 때, 잠을 잘 자고 싶을 때 활용해볼 수 있다. 실천편 말미에는 수승화강의 건강 원리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루틴을 소개한다. 활기찬 하루를 여는 아침 루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 루틴, 숙면을 위한 취침 전 루틴으로 초심자들도 쉽고 간단하게 동영상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했다.







지구도 수승화강이 필요하다

저자는 수승화강의 원리를 개인의 건강에 국한하지 않고, 자연과 지구로까지 확장한다. 사막화가 확산되고, 빙하가 녹아내리고,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지구온난화로 빚어진 현상들은 모두 지구가 역수승화강 상태에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리고 지구의 수승화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수승화강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몸이 곧 자연이기 때문에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은 자연과 소통하는 감각을 일깨워주고, 인간 대 인간, 자연 대 인간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선순환을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

각자의 삶과 지구 모두에게 건강한 순환과 상생이 가능한 수승화강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것, 그 시작은 내 몸이 수승화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실천하는 것이다. 매일 밥 먹고, 양치하고, 세수하는 것처럼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수승화강 상태를 유지하는 습관을 일상으로 만들 것을 당부한다.





“팬데믹은 우리에게 엄청난 격변과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키고, 내 몸과 마음은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팬데믹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구의 오지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사람들까지 모든 인류를 몇 달 만에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근본 이치와 해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 머리말 중에서





‘수승화강’은 우리 몸이 가장 조화롭고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수승화강 상태를 만드는 것이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 전세일,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요즘, 저자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수승화강은 자연과 사람 모두를 건강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원리이다. 저자는 수승화강의 원리를 한의학, 선도수련, 뇌교육의 관점에서 독자가 폭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윤미나, 한의사



우리 몸의 에너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점검하며 스스로 돌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모두가 필독해야 할 의미 있는 책이다. - 다나 이든, 《에너지 의학》의 저자



생각과 감정을 잘 조절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웰빙할 수 있는 중요하고 유용한 건강 원리를 알려준다. 매일 책에서 소개한 호흡, 명상,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 리드 턱슨, 의학박사, 《거울 속의 의사》의 저자



우리의 내적인 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 가르침과 운동법, 어떻게 자연과 지구의 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까지 담고 있다. 지금 시기에 필요한 책이자 시대를 넘어 오래도록 읽힐 책이다.

- 하비 화이트, 심장전문의, 《삶, 도전에 대한 성찰》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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