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으로 블로그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나요?”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만으로 돈 버는 방법 전격공개
블로그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글재주가 뛰어난 파워블로거이거나 전문 콘텐츠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글을 잘 못 써도,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도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단지 하루에 2시간만 꾸준히 투자하면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블로그 운영을 통해 매월 1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블로그 계정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등 기본적인 기능 설명에서 시작하여 메타블로그 이용 방법, 포털사이트 홍보 전략 등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고급 노하우, 돈이 되는 콘텐츠 생산법, 구글 광고가 좋아하는 포스트 분석까지 저자만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초보자라도 이 책을 통해 쉽게 따라 해서 투잡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하루 2시간, 누구라도 한 달에 1000달러를 벌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극소수의 파워블로거만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블로그 자체만으로는 푼돈도 벌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하루 1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그라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방문자당 1~5원 사이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블로거들에게 높은 광고비를 지불한다는 광고 서비스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얼마 가지 못해 서비스를 중지하고 만다. 그래서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광고로 수익을 얻는다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낸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라도 몇 가지 핵심 노하우만 안다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하루 2시간의 노력과 끈기일 뿐이다.
처음 24개월 총수익 100달러에서 한 달 총수익 1000달러로 탈바꿈하다
건축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접한 2009년 당시에 초보 블로거에 불과했다. 2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총수익은 100달러 남짓.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법들을 시험했고, 계정을 중지당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그 후 2년 동안 1만 5천 달러를 벌었고, 지금은 매월 1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파워블로거가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 이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높은 광고 수익을 위한 3박자만 맞으면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지 않아도 된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라고 광고 수익이 많은 것은 아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클릭이 있어야 광고비가 지불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높은 광고 단가, 클릭률이 높은 광고,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콘텐츠, 이 3박자가 맞아야 높은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다 보면 때로는 저품질 블로그로 찍힐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네이버에서 잘 노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 구글, 네이트에서의 검색 유입으로 얻는 방문자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검증된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수익형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쓰였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생성하는 기초적인 기능 설명부터을 친절히 설명한다. 또한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는 법에서는 인터넷 마케터들이 사용하는 검색엔진 및 메타블로그 활용, 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법에서는 다른 블로거들이 말하지 않는 방법, 즉 인터넷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정보들을 과감하게 알려준다.
자신에게 맞는 주제가 좋을까? 아니면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할까? 구글은 어떤 포스트에 민감하게 반응할까?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4년이 걸렸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단지 한나절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