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쌓인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기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