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떻게 가능할까?
DX 담당자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문제는 바로 “그게 되겠어?”라는 물음이다. 이 책은 DX를 추진하는 데 있어 어떻게 CEO를 설득하고, 이해관계자의 협력은 어떤 식으로 잘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여러 기업의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특히 전통 산업의 한 가운데 서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현장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책으로 옮겼다. 이 책은 거창한 아젠다 대신 현장의 팁을 담고 있다. 그래서 무척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