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오와 국경을 접하고, 카르파티아 산맥 근처에 위치한 나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수도로 하고 다뉴브강이 지나가는 인구 천만명의 작은 나라.
이 책은 헝가리인의 국민성과 정체성에서부터 헝가리인의 특징, 매너와 에티켓, 레저, 유머 감각, 관습과 전통, 정부와 관료 조직, 언어와 사고 방식까지를 총망라했다. 음식점이나 관광명소 등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수록한 안내서가 아니라, 국민성과 그들의 생각 등 문화전반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껍데기만 보는 얼치기 세계여행은 이제 그만! 이 책은 책 한권을 읽으며 세계 여행을 떠날수 있도록 소개한 헝가리문화 안내서이다. 사진만 찍고 올 것이면 몰라도, 그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따로 비행기 티켓이 필요없다. 언젠가 그들과 마주칠 순간을 위해, 이 한권의 책으로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