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고문을 연구하는 어려운 작업을 하게된 데는 文王의 이「易經」속에는 개인들의 점치는 문제가 아니라 BC 1111년경에 하늘의 섭리역사의 시대적 변화 도수인 3000년 후에 일어날 후천세계 대변혁의 천운, 즉 후천시대 천도문명의 대개벽 운세를 한웅천왕께서「桓易」말미에 미리 예언해 놓은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세계의 중심문명이 장손동이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나,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해 나가게 될 것이라는 것과 그 새로운 문명의 실체인 고조선 천도의 원형과 천도문명의 세계화로 세계질서의 대변혁이 일어나 세계지배의 축이동이 일어날 것을 알리고 있다. 이 글을 보면 이제는 한글만 알아도 주역의 대예언과 천지변화의 이치를 통해 천운과 천시의 향방울 한눈에 속시원히 알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