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공안부장을 거쳐 서울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을 역임하고 93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한 저자가 2001년 암 투병중 사망하기 전에 남긴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간의 기록. 검사 초년시절부터 부천 성고문사건, 서경원사건, 우지라면 사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했던 일, 그후의 변호사 생활까지 지난 인생을 가능한한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하며 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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