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

  • 자 :김미경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2-05-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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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강사 김미경의 ‘파랑새 특강’ 세 번째 이야기

2012년 트렌드를 간파하고 나를 변화시킬 5대 키워드



끌려다니지 말고 주도하라!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2012년, 새해가 오기 전부터 각종 트렌드 예측서들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내놓은 ‘2012년 국내 10대 트렌드’를 살펴보면 유독 ‘불황’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이를테면 ‘삼중고에 처하게 될 한국 경제’ ‘내수 부진의 지속’ ‘기후 변화 및 자원 리스크의 일상화로 인한 경제 전체의 불안’ ‘가격과 상식을 파괴하는 불황 마케팅의 확산’ 등을 꼽을 수 있다.

미국·유럽발 경기침체의 악영향이 기업과 소비자를 불황이라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으니 이는 당연한 일이다. 고물가, 부동산 가격 하락, 소비심리와 투자심리의 위축 등 사람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더욱더 먹고살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쯤 되면 사람들이 해마다 올해의 트렌드 혹은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짐작이 간다.

이런 상황에서 각종 교육 현장과 TV, 라디오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국민강사로 불리는 김미경이 2012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자기계발서를 내놓았다.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김미경 지음, 21세기북스)가 그것이다. 경제학자도, 예언가도 아닌 그녀는 누구보다 예민하게 사회의 변화를 수용, 연구하고 거기에 라이프 코치로서의 감각과 재능을 더해 2012년의 자기계발 트렌드를 예언했다.

본문 중에서 김미경은 “트렌드를 통해 미래의 나를 예언하라”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가장 목말라하는 자기계발의 2012년 트렌드를 짚어줄 테니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그녀가 라이프 코치의 시각에서 선별한 2012년 자기계발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불황, 이변, SNS, 정치는 2012년 내 삶을 어떻게 바꿀까?

불확실성의 시대, 트렌드 맞춤형 자기계발법




이 책은 2012년의 나를 이끌어줄 트렌드를 제시하기에 앞서 ‘불황’ ‘이변’ ‘SNS’ ‘정치’ 이 네 가지로 요약되는 주변 환경을 진단한다. 앞서도 말했듯이 불황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는 키워드이며 올해도 그 그림자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로 이변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는 물론 글로벌 경제위기, 폭동, 테러 등 사회문제까지 포함한다. 세 번째,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대표되는 SNS는 지난해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나꼼수’ 열풍도 그중 하나인데, 이제는 SNS를 통해 누구나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정치다.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선거가 두 번이나 치러지는 해인 만큼 정치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다. 또한 개인에게 선택권이 있는 유일한 이슈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자기계발 트렌드는 앞서 말한 네 가지 주변 환경과 관련이 깊다. 불확실성의 시대, 나의 미래를 밝혀줄 5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 멘토십: 대중은 깨달음과 진정성, 소통 능력을 지닌 멘토를 원한다. 대중과 진정성 있게 공감하며 소통하고 이들을 일깨워줄 스토리를 가진 인물만이 멘토로 인정받을 수 있다.

② 공공성: 지금은 거대한 불황과 이변에 맞서는 ‘공동체의 힘’이 필요한 때다.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시작하자.

③ 위로: 만성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한 나와 사회를 위로하자. 사람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기업과 개인이 불황에서 더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④ 원천 기술: 불황일수록 원천 기술을 가진 이가 환영받는다. 오랫동안 갈고닦은 원천 기술만이 트렌드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하고, 내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다.

⑤ 융합: 원천 기술을 기본 재료로, 원천 기술과 가장 거리가 먼 것과 트렌드를 접목시키면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한다. ‘정치평론+팟캐스트+예능=나꼼수’가 그 예다.



물론 처음부터 이 책에 나오는 모든 트렌드를 내 인생에 적용시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각각의 의의를 잘 파악하고, 일상에서 의식적으로라도 그것을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 나 자신을 예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책을 마무리 짓는다. “매일같이 시대의 흐름을 관찰하고 내 인생을 관찰하면 내 안의 ‘가장 나다운 나’와 만나게” 된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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