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

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

  • 자 :안진훈
  • 출판사 :예담friend
  • 출판년 :2012-06-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13)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2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이제는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아야 할 때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높고 그러한 열의를 반영하듯 학습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다니엘 학습법, 느림보 학습법, 아침형 학습법, 연상 학습법, 형광펜 학습법, 혈액형별 학습법, 체질 학습법……. 또한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온갖 학원과 과외, 학습지를 동원해 아이 공부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기대만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부모는 좀더 근본적인 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바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사람은 좌뇌와 우뇌 중 어느 한쪽이 더 발달한 상태로 태어나고, 이에 따라 우뇌가 발달한 예술형과 좌뇌가 발달한 탐구형, 엄마 말을 잘 듣는 사무형과 자기주장이 강한 진취형, 운동을 좋아하고 산만한 현장형, 인간성이 좋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회형 등으로 나뉜다. 이 6가지 지수 중 어느 것이 높고 낮은가에 따라 아이들의 두뇌유형을 L유형, A유형, M유형, H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를 공부시킬 때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크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종류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수학 점수가 이게 뭐니?” → L유형

“평균 점수를 암기과목이 다 까먹잖니. 암기과목도 좀 신경 써라!” → A유형

“제발 그만 놀고 공부 좀 해!” → M유형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왜 이 모양이니?” → H유형

이처럼 평소 엄마가 하는 잔소리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 수 있다.

우뇌의 예술형이 높아 감성과 직관이 뛰어난 L유형, 좌뇌의 탐구형이 높아 순차적 사고를 잘하는 A유형, 운동을 좋아하고 진취적인 M유형, 좌우뇌가 모두 발달한 H유형 중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부모는 아이를 교육할 때 먼저 아이가 어느 유형인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맞춤교육을 해야 한다. 유형별 특징에 따라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자녀교육, 사고력과 창의력이 열쇠다!



아이의 두뇌유형을 무시한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창의성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모들은 어릴 때 수학이 약한 우뇌형 아이에게 수학 공부를 많이 시키면 보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의 결과는 그 반대로 나온다. 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을 잘 못할 뿐만 아니라 우뇌의 창의성마저 서서히 죽어간다.

이 책에는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공부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MSC 교육이론에 따라 생각의 차원을 높이는 다차원적 사고(Multi-dimensional thinking), 복잡하고도 폭 넓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구조적 사고(Structural thinking),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응용하는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를 아이에게 훈련시키면 수학과 논술을 비롯해 모든 교과목을 잘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교육에서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느냐에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고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아이를 21세기형 인재로 키워라!



부모는 아이의 에너지 메이커(energy maker)가 되어야 한다. 전깃불을 켜려면 플러그가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듯이 아이들도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부모의 따뜻한 가슴에 플러그인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고, 또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며,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몰려와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다. 아이가 성공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 머리가 좀 부족하다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 정도의 역경은 노력과 열정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다.

지금 기업과 대학은 지식기반사회에 걸맞은 21세기형 인재를 찾고 있다. 부모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육방법에 맞추어 아이를 지도하면 학교 공부나 대학입시의 벽도 쉽게 넘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성, 영지육 생활태도,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 등이 모두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이러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해야 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