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사랑표현학교

내 아이를 위한 사랑표현학교

  • 자 :김성은
  • 출판사 :팝콘북스
  • 출판년 :2013-04-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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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맞벌이 부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1위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러나 대체로 이런 고민은 고민으로 끝날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아무리 피곤해도 집에 와서 신문 보고 저녁 늦게까지 TV 프로그램을 보는 아빠들도 많이 있지 않은가. 많은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있지 못한 데에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혼내고 잔소리로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 즉 시간이 없어서 아이와 놀아주기는 힘들어도 혼낼 시간은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말귀를 알아드는 아이니까’라는 생각에 아이가 낮에 숙제를 다 해놓고 이것저것 스스로 해놓기를 기대한다. 그러다가 아이가 자신이 세운 기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아이를 ‘나쁜 아이’로 규정짓고 혼내게 된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번 본 것을 크게 확대하여 해석하기 쉽고, 자녀교육서나 잡지 등에 나오는 내용도 빠르게 효과를 봐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의 기질을 무시한 채 따라하기 쉽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맞벌이 부부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지적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맞벌이’라는 상황에서 비롯될 수 있는 부모 스스로의 오류와 이로 인해 겪게 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또한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현명하게 분배해야 할지 소개하여 맞벌이 부부들이 실질적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간 없다고 말하지 말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라!




부모들은 내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내가 사랑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어쩌면 이것은 부모-자식이라는 관계 즉 핏줄로 맺어진 관계라는 이유로 사랑을 공식화시키기 때문일 수 있다. 관계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서로가 어떤 기대를 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자신이 기대한 것을 요구하게 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나이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고, 아이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랑법으로 사랑해주기를 원한다. 문제는 맞벌이 가정처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을 때는 이 원하는 기대가 서로 상반될 때, 서로를 이해할 수 없고 타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사랑표현을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를 위한 원칙과 방법을 제공하여 일하는 엄마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아이와 따뜻한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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