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는 사람꽃이 핀다

지리산에는 사람꽃이 핀다

  • 자 :김종관
  • 출판사 :행복한책읽기
  • 출판년 :2014-04-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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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람꽃입니다!



지리산 화개동천에서 7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의 아들이자, 3대째 녹차농사를 짓고 있는 지리산 농사꾼 김종관의 포토에세이집. 저자의 고향 하동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농사꾼의 솔직한 삶의 모습과 생각이 담긴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지리산에는 사람꽃이 핀다』는 저자가 직접 농사를 짓고 녹차를 만드는 틈틈이 찍은 사진과, 써왔던 글들을 모아 처음으로 묶어낸 포토에세이집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정직한 진리를 믿는 농사꾼인 저자는 지리산의 풍경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부대끼며 느낀 생각들을 솔직하게 담았다. 특히 첫 사업의 실패로 수십억의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던 저자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마시는 녹차’에서 ‘먹는 녹차’로 개념을 전환한 녹차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하기까지의 실패와 성공의 스토리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를 통해 저자가 발견한 것은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람꽃’이란 것이다.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의 사계, 농부에게서 듣는 삶의 지혜



제1부 <내 고향 화개동천>은 지리산의 사계(四季)를 담은 사진에다 짧은 시적인 글들을 엮어,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의 풍경을 담았다.

제2부 <지리산에는 사람꽃이 핀다>에서는 조금 더 호흡이 긴 단상(短想)들을 중심으로 사진들을 조화시켜 놓았다.

제3부 <가족은 나의 힘>은 힘들 때마다 저자의 힘과 희망이 되어준 가족 이야기, 특히 저자의 첫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인 아내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묶었다.

제4부 <녹차 하나에 목숨을 걸다>는 사업 실패로 부도가 나고 자살 직전까지 내몰렸던 위기의 상황과, 녹차 하나에 목숨을 걸고 결국 녹차사업으로 성공하고 재기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5부 <눈물은 꽃잎 되어 섬진강을 흐른다>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어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았고,

제6부 <기적은 공짜로 오지 않는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단상을 시작으로, 농촌 현실과 여러 현안들에 대해 느낀 생각들과 소망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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