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 자 :배정원, 안재만
  • 출판사 :참돌
  • 출판년 :2014-02-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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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는 낮고, 부동산은 재미없고, 주식은 불안하다

재테크 종말의 시대, 이젠 배당투자가 정답이다!



가히 배당주 열풍이다. 주식, 펀드, 부동산, 채권 등 모든 재테크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유독 배당주에만은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는 최근 부자들의 가장 인기 있는 투자수단인 배당주투자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다.

2%도 안 되는 초저금리 상황 속에서, 5% 이상의 고수익은 물론 안정적인 주가상승을 안겨주는 배당주투자는 그 어느 때보다 부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배당주투자는 가치 투자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안정된 고수익이 검증된 투자법임을 저자들은 강조한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의 핵심 투자방법도 바로 배당주투자다. 실제 2013년 최고의 인기펀드였던 배당주펀드는 20%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로 배당주투자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에서는 매년 배당금만 1억 원을 넘게 받는 고수투자의 실제 사례를 비롯해 외국계 자산운용사 매니저의 생생한 투자조언이 담긴 인터뷰, 역사적으로 입증된 배당주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높은 주가상승률, 한국은 물론 세계 배당부자들의 배당주투자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초보투자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알짜배당주를 고르는 방법, 배당주펀드와 배당ETF, 해외 배당주의 실전 투자전략까지 알려준다.

특히 베테랑 증권부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은 수많은 인터뷰와 발로 뛰며 얻은 기업자료를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정확한 대박 배당종목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 투자기관인 삼성증권과 연계해 소개한 알짜 황금배당주 60선은 투자자들에게 성공 배당주투자의 길을 분명하고 확실하고 제시해줄 것이다.



매년 배당금으로 1억을 받을 수 있는 비결!



당신이 10년 전 한국쉘석유에 5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지금부터 매년 배당금만 1억 원을 받게 된다! 게다가 원금은 10억이 넘는 돈으로 불어나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한국쉘석유의 최근 10년간 매년 배당률은 약 10%다. 그렇다면 배당금은 원금 5000만 원의 10%에 해당하는 500만 원이어야 할 텐데 왜 1억 원이나 될까?

비결은 주가상승에 있다. 2003년 3만 원대였던 한국셀석유는 2013년 말 기준 40만 원대로 치솟았다. 10배 넘는 주가상승으로 최초 투자금 5000만 원은 어느새 6억 원이 넘는 돈으로 불어났기 때문에, 배당금 역시 6억 원의 10%인 6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이것만으로도 환상적인 결과이지만, 매년 받은 배당금을 10년간 한국쉘석유에 재투자했다면, 원금은 10억 원이 넘는 돈으로 불어나고, 배당금 역시 매년 1억 원 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강남부자들을 중심으로 고액자산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당주투자의 열풍의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다!

예금금리가 10%였던 옛날, 투자자들에게 5%의 금리는 너무나 작았다. 그러나 은행금리가 2%도 안 되고, 부동산은 반 토막 난 요즘, 5%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배당주는 가장 핫한, 주목해야할 투자수단이다. 무엇보다 위의 한국쉘석유의 사례처럼 배당주투자는 주가가 상승했을 때 배당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저금리시대에도 누구나 대박을 맞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재테크비법이다.



워런 버핏도 매료 시킨 투자방법, 배당주투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배당주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종목들은 코카콜라, 맥도날드처럼 세대가 지나도 늘 소비될 산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이다. 반면 버핏이 싫어한다고 하는 대표적인 종목은 자신이 잘 몰라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힌 IT관련주다. 그러던 그가 최근 IBM과 인텔에 투자를 시작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이유는 단 하나, 배당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종목, 그가 투자하는 종목은 모두 배당을 하는 기업이다.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역시 대표적인 배당주다.

저자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 주가는 잘 오르지 않는다’고 편견을 가지고 있어 재미없는 투자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 근거 없는 잘못된 오해일 뿐이라고 말한다. 배당주투자는 한국 부자들을 비롯해 세계 1% 부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최고의 투자전략임을 강조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이겨온 배당수익의 수치와 통계를 제시하고, 무엇보다 배당성향이 낮은 한국의 상황을 지적하며 배당투자의 성장 가능성을 역설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과 대표적인 배당주투자법 ‘다우의 개’ 전략을 소개하며 배당열풍의 당위성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배당이란 단어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이 책은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또 하나의 대박신화로 향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배당주투자의 모든 것, 초보자인 당신도 할 수 있다!



재테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다. 끄떡없을 것만 같던 부동산불패의 신화도 무너진 이 시대에서 과연 안정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재테크전략이 있을까?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에서는 재테크 종말의 시대 최고의 대안으로 배당주투자를 제안한다. 배당주투자의 당위성과 기간과 투자대상에 따라 알짜 배당주를 고르는 투자고수들의 다양한 배당투자법을 소개한다. 직접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는 배당펀드를, 초보투자자들에게는 배당ETF를 추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돋보이는 것은 베테랑 증권부 기자인 저자들이 수많은 인터뷰와 발로 뛰며 얻은 기업자료를 바탕으로 전문 투자기관인 삼성증권과 연계해 소개하고 있는 ‘알짜 황금배당주 60선’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배당주 종목 추천과 알토란같은 기업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성공 배당주투자의 길을 분명하고 확실하고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는 모든 배당주가 투자자에게 성공을 가져다주지는 않으며 제대로 알아야 가능하다고 말한다. 종종 투자자들의 눈을 가리던 배당기준일과 액면배당률, 시가배당률 등 배당의 기본개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기업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공시 보는 법, 분기보고서 보는 법까지 설명한다.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는 배당주를 처음 접하는 초보투자자에게 더없이 좋은 투자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소개]



배당이 많다는 이유로 아무 종목에나 투자할 수는 없다. 산업이 안정적인지, 이 기업이 1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을지를 살펴봐야 한다. 1~2년 배당받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기업인지, 그리고 그 기업의 오너가 착실한 사업가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조금 더 부지런할 자신이 있다면, 외국에도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배당주도 꼼꼼히 살펴보라] 중에서



13년이 지난 2011년, 버핏의 포트폴리오에는 대표적인 IT기업인 IBM과 인텔이 자리 잡았다. IT주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할 땐 언제고 왜 마음을 바꾼 걸까? 이 두 기업은 순이익 대비 배당금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결국 워런 버핏의 마음을 잡고 안 잡고는 배당에 달렸던 셈이다.

-[워런 버핏이 주식부자? 알고 보면 배당부자] 중에서



배당주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물론 배당주도 주식투자이기에 안정적이란 말에 어폐가 있을 수도 있다. 주가가 폭락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가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인다 해도 배당금이 있기 때문에 손해를 조금은 만회시켜줄 수 있다. 또 주가가 오를 때는 배당금이 플러스 알파 수익이 된다.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은 배당주] 중에서



삼성전자도 배당을 하기는 한다. 다만, 많이 안 해서 배당주로 분류하지 않을 뿐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 말에는 주당 7500원, 2013년 중순에는 주당 500원을 배당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51%, 0.04%다. 덩치에 비해 배당을 많이 하지 않아서 배당주로 분류되지 않는 것이 삼성전자의 현실이다.

-[배당하지 않는 좋은 기업은 별로 없다] 중에서



[추천사]



배당은 기업과 주주가 공평한 거래관계를 맺는 첫걸음이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배당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것이다. 한국은 아직도 기업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배당에 인색하다.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기업들의 배당트렌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들의 배당투자원칙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배당투자의 의미를 깨우쳐준다. 변동성이 높은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투자백서로 손색없어 보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주식투자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바란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이사



한국시장에서 배당주와 배당주펀드의 위상은 확연히 달라졌다. 최근 경기국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배당을 하는 글로벌 우량기업들에 대한 국내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장기 저금리와 저성장 기조를 경험하면서 ‘은행금리+α’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배당과 배당인컴펀드의 투자로 나타났다.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안정과 지속력을 갖는 해외배당주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국내외 경제변수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현 시점에서 안재만, 배정원 기자는 취재를 통해 쌓은 경험과 혜안으로 배당주투자의 필요성과 관련 투자상품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배당을 낯설게 보는 한국투자자들에게 배당주와 배당인컴펀드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를 이끌어줄 적절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



이 책에는 ‘장기배당투자’가 투자자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기술되어 있다. 초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에 정석투자의 길을 안내해 주는 배당투자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배당주투자의 기본을 알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한국은 앞으로 상당기간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추세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적인 변화로 인해 불패의 자산이었던 부동산마저도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률로 평가되고 부대비용 때문에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는 현상까지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인해 더 많은 현금자산을 확보해야만 하는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항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최선의 투자전략은 우량고배당주에 장기투자하면서 복리의 배당 재투자효과를 얻고, 주주로서 늘어나는 기업가치에 동승해 자산가치의 상승효과를 얻어서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목적에서 저자는 다년간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배당주투자의 당위성과 투자전략, 스타일, 기간과 투자대상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등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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