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 - 뜨거운 삶의 법칙

베어 그릴스 - 뜨거운 삶의 법칙

  • 자 :베어 그릴스
  • 출판사 :이지북
  • 출판년 :2014-11-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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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미치도록 도전해본 적이 있는가!



은 베어 그릴스의 가족 이야기와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전 세계 최강 영국 군특수부대 SAS에 입대하기까지 겪었던 혹독한 일들, 척추뼈 세 개가 부러져 다시 걸을 수 없을지 모르는 고통 속에서도 에베레스트 등반을 꿈꾸고 결국 그것을 실현한 그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벌레를 잡아먹고 무거운 동물의 사체를 뒤집어 먹을 만한 부위를 칼로 도려내 식량을 비축하는 등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그의 모습은 태생이 결코 고귀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명한 정치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세계 왕족들이 유학을 간다는 영국 명문대 이튼칼리지 출신이다.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그의 가슴속에 늘 꿈틀대던 모험심과 탐험가의 기질이 그를 그저 학교 책상 앞에만 앉아 있도록 가만두지 않았다. 십대 때의 그는 피뢰침만 보면 꼭대기로 올라가기를 즐겼고, 급기야 젊은 시절 떠난 유럽 배낭여행에서조차 마을 위로 30미터가 훌쩍 넘게 솟은 종탑 안에서 숙박을 하는 등 남들보다 좀 더 특별하고 짜릿한 청춘을 보냈다.

베어 그릴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최대한의 극한까지 자신을 내몰아 그 상황에서 살아남았을 때 얻는 성취감의 기쁨을 무엇보다 좋아하는, 남자 중의 ‘상남자’다. 이제 베어 그릴스는 이 책을 통해 그의 스릴 넘치는 인생, 그리고 그러한 삶에서 얻게 된 커다란 가치를 나누려 한다.





살아 있다면 모든 순간이 서바이벌 상황이다!



베어 그릴스는 남들 다 가는 길이기 때문에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삶을 스스로 개척해왔다. 그리고 값진 경험들을 통해 몸소 깨달은 생각과 삶의 지혜들을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는 살아 있는 한 인간이 처한 모든 상황은 서바이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누군가는 남들이 절대 알 수 없는 극단의 고난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스스로가 키워내야 하며, 끝까지 그 상황을 견뎌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보여준 삶은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그는 방송을 하는 이유도, 아무런 준비 없이 위기에 닥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한다. 그가 진행하는 <인간과 자연의 대결>이 ‘가짜’라는 루머가 무색해질 따름이다.

또 한 가지, 베어 그릴스는 늘 혼자가 아니었다. SAS 훈련 중에서도 에베레스트 등반에서도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함께했던 군인들과 산악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누누이 언급하며 그들이 없었다면 자기도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함께 목숨을 걸고 촬영하는 팀원들과 세상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는다.



이제 잠시 그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보자. 모든 상황이 서바이벌인 세상 안에서, 그의 삶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던 뜨거운 삶의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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