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 자 :한경희
  • 출판사 :동아일보사
  • 출판년 :2015-03-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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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니면 버려! 늦지 않았다!지금 시작하라!



자신의 약점을 사업 아이템으로, 아웃사이더 기질을 투지로 결국 꿈을 이뤄낸 CEO 한경희.

헤매고, 넘어지고, 깨지고… ‘삽질 인생’ 10년 만에 ‘진짜 인생’을 찾은 한경희 대표가 주저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인생 나침반.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진짜 인생’을 찾아라

NEVER TOO LATE !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었는데…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곤 한다. 상상 속의 삶과 실제의 삶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일상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굴러가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다. 성과 없는 노력이 반복되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 밀려드는 허탈감. 지금이라도 새로운 길을 찾아볼까?





이 길이 정말 내 길 맞는 걸까?



대학 졸업과 동시에 스위스 IOC 본부 사무원, 호텔리어, 교육부 고위 공무원 등 소위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다녔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며 보람을 느끼곤 했으나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기’가 있었다. ‘현실에서 성취감이 있긴 했으나 ‘꿈’을 행할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은 아니었다. 그대로 계속 가면 큰 굴곡없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두려움 속에서도 갈증은 계속됐다. 그때마다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의문 하나. ‘내가 가지 않은 그 길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마침내 모든 걸 버렸다.





꿈이 아니면 버리자



1999년, 안정기에 들어섰다는 서른여섯 적지 않은 나이에 한경희는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모두가 실패를 예견하는’ 스팀청소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잘 닦인 고속도로를 마다하고 스스로 가시밭길로 뛰어든 격.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모두의 ‘의문’을 ‘감탄’으로 바꾸기 위해 흔들릴 시간에 달렸고 눈물 대신 땀을 더 쏟았다.





‘성공’보다 ‘행복’이어야 한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국내 가전업계 돌풍을 넘어 미국 홈쇼핑 진출 첫 회부터 연속매진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여성기업인 50인’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그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충분히 입증한 셈이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성공해서’가 아니라 비로소 ‘진짜 인생을 찾았다’는 사실 때문이다.





늦지 않았다, 진짜 인생을 찾아라



이 책은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 한경희의 깨지고 헤매고 넘어지며 지나온 이야기를 통해 고난과 좌절조차 기꺼운 ‘진짜 내 인생’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를 고민하며 막연한 미래에 남들 하는 대로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젊음에게, 또 ‘이 길이 맞는 걸까?'’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의문하면서도 이제는 늦었다는 생각에 그냥 주저앉으려는 청춘에게 한경희 대표는 말한다,. 꿈이 아니면 버리라고 ,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고..





부족함과 갈증이 도전하는 삶으로 이끈다!



내가 중심이 되는 ‘독립’ 인생을 목표로 외국어 공부에 올인 한 학창시절, 그토록 원하던 해외 취업을 한 뒤1~2년 주기로 회사를 옮기는 그녀에게 주변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다’ ‘끈기가 부족하다’ ‘한 우물만 파도 성공하기 어려운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은 주문은 ‘지금은 내 인생, 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조금 돌아서가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길이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들 때 안착하자’였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내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진짜 인생을 만나기까지 상상 이상의 청춘 역정이 있었다.





안정과 꿈의 차이, 가짜와 진짜의 차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보장된’ 직장과 단란한 가정. 왜 안정을 거부하고 모두가 말리는 사업에 뛰어든 걸까? ‘잘 나가는 엄친딸’에서 ‘걸어다니는 민폐’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여기가 벼랑 끝이겠구나 하는 그 즈음 마침내 찾아온 성공. 스팀청소기로 국내 가전업계의 지형을 바꾸기까지, 그리고 대박의 샴페인을 뒤로 하고 미국 시장에 눈을 돌려 ‘작은 기적’을 이뤄내기까지 치밀하고도 기발한 도전을 감행. 상상 이상의 시련 속에서도 포기가 아닌 희망의 전조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건 그 길이 꿈을 행하는 과정이었기 때문. 평화롭긴 하나 재미없던 삶에서 두렵긴 하나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삶, 이 책 속에서 그 차이를 분명 느낄 수 있다.





어렵고 더디 갈지라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길로!





성공에 이르는 길은 그토록 지난한데 성공이 머무는 것은 순간이다. 머무려고 마음먹은 그때부터 위기는 시작된다. 유통의 한계 때문에 겪은 어처구니 없는 ‘한밤의 도끼 사건’부터 큰 돈 들이지 않고 세계적인 마케팅 대가에게 받은 절묘한 컨설팅, 사람이름으로 상표등록이 불가하다는 미국시장에 도전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대성공을 거두기까지 한경희 대표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 그 속에서 세간에 알려진 대박이 우연이 아닌 필연임을, 정도正道가 아니면 쉽고 빠른 길을 마다한 뚝심과 원칙을 엿볼 수 있다.





꿈을 찾는 ‘젊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 시크릿!



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기 전에, ‘이게 되겠어?’라고 안될 것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스스로 성공이 당연하다고 자신할 만큼 열정을 쏟았는지, 스쳐 지나가는 운이라도 낚아챌 정도로 매달려보았느냐”고. 운은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다. 단 6분의 방송을 위해 8개월을 준비한 끝에 세계 최대 홈쇼핑 첫 방송에서 ‘Sold Out!’이라는 ‘초유의 사태’을 만들고, 세계적인 가전제품 박람회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주류의 대형 브랜드를 압도한 일 등 때론 무모하다 싶게 우직하지만 철저히 준비한 끝에 기회를 잡아내고 그것을 성공으로 이어간 사람에게 행운은 다름 아닌 ‘준비된 기회’였음을 생생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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