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 이제는 사람이다

성과관리, 이제는 사람이다

  • 자 :이현
  • 출판사 :이담Books
  • 출판년 :2015-09-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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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알았지만 아무도 못 했던

일이 아닌 ‘사람’을 챙기는 성과관리

비합리적이고 고통스러운 성과관리, 이제는 변해야한다.




성과관리는 조직이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경영활동이다.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운영하는 많은 조직은 혼란스러운 경영환경 안에서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조직원의 성과를 높이려 한다. 그러나 과연 성과관리를 도입한 수많은 조직의 성과관리 방식이 성공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왜 그 많은 조직들은 아직도 성과관리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에 대처하지 못하는가? 효과적인 성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성과관리의 가장 근간, ‘사람’에 주목하라



저자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간다. 즉 성과관리의 근간에 있는 ‘사람’에 주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성과관리가 모두 ‘일’에 주목하여 시스템화 되었다면, 저자가 말하는 성과관리는 일이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성과관리이다. 많은 기업은 ‘일의 양’에 따라 사람을 조정할 뿐, 사람을 통해 ‘일의 양’을 조절하지 않는다. 또한 리더는 팀원이 성과를 내길 바라면서 일의 실적을 따지는데 열중하지, 사람들이 일을 잘 하도록 만드는 노력은 부족하다. 팀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처리하려 할 뿐,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일을 창조하거나 개발하지 않는다.





‘사람’에 집중하는 4가지 성과관리 비법



이러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조직이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사람’ 중심의 성과관리이다. 저자는 사람을 중심으로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네 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조직원의 마음에서 울려 퍼지는 ‘공명’이다. 외부 환경에서 팀원들과의 함께 위기와 상황을 공감하는 것과 내 안에서 느껴지는 열정을 찾는 일이다. 두 번째는 ‘자각’이다. 조직원 스스로 목표를 자각하고 과정을 자각하는 일은 고성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세 번째는 ‘관계 조성’이다. 아무리 스스로 목표를 만들고 자각하더라도, 사람 간의 관계없이는 절대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성장 피드백’이다. 일과 자신의 역량이 적합한지, 조직과 자신이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일이야말로, 고성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이다.



저자가 책에서 언급하는 네 가지 비법은 언뜻 보기에는 당연한 방법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실행하기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다. 『성과관리, 이제는 사람이다』는 오늘도 성과관리로 인해 고통스러운 모든 조직원들과, 조금 더 높은 성과를 내기위해 조직원과 씨름하는 관리직급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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