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역을 하는 이유

내가 무역을 하는 이유

  • 자 :전권열
  • 출판사 :(주)황금부엉이
  • 출판년 :2015-10-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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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실무 지침서가 아닌 현장 에피소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무역이야기



지난 20여 년간 110여 개국을 누비며,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고 아프리카에 뻥튀기 기계를 판 해외영업의 고수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무역실무 이야기. 무역을 하고 싶지만 막상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무역 초보자, 무역 관련 창업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골치 아픈 일인 기업 소상공인, 무역에 관심은 있지만 영어를 잘 못해서 혹은 무역 전체의 과정이나 절차를 잘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다른 책에서는 잘 설명되어 있지 않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묻기도 애매한 문제이지만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금방 배워서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어떤 품목을 선택할 것인지, 복잡한 절차를 밟으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 해결법이라든지, 사기를 당하거나 그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이어는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클레임에는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지 등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고 있어 쉽고도 재미있게 해외영업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해외영업에서 길을 찾아라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청년실업은 100만을 넘어섰다. 물가는 치솟고, 멀쩡한 직장을 찾기도 어렵다.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도 이미 포화 상태여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불안하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도대체 어디에서 길을 찾아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 그렇다면 굳이 이 좁은 나라에서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교통의 발달로 세계 어느 곳이든 하루면 갈 수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런 만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회를 노려보자.

게다가 해외영업을 하려면 직접 그 나라에 드나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장을 조사하고, 바이어를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클레임을 해결하는 모든 일을 인터넷과 전화, 우편으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만약 당신이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있다면, 해외영업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불황은 글로벌 영업으로 극복하라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 말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주가도 요동치고, 그에 따라 금리도 오르락내리락 불안하다. 그러나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제3세계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개발도상국의 대열에 올랐다. 달리 생각하면 세계의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가는 경제 판도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이겨낼 방법은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영업뿐이다. 해외시장에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숨어 있다. 물론 세계 곳곳에 이미 우리나라 대기업이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 너무도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한 아랍,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아시아 곳곳에 숨겨진 시장을 찾아 진출하면 불황과 실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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