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든 집을 사라

누가 뭐라든 집을 사라

  • 자 :남관현
  • 출판사 :(주)황금부엉이
  • 출판년 :2016-04-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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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에 지쳐 집을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면서 전세금에 대출을 끼고 집을 사야 할지, 집값이 하락한다니 계속 전세로 버텨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TV의 관련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치솟고, 신문이나 잡지에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관련 키워드들이 인기 검색어로 등극한지 오래다. 하지만 TV를 보고, 잡지나 신문의 기사를 보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 봐도, 살지 말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온갖 수치를 눈 빠지게 보고 또 보았지만, 머리만 아플 뿐이다.



집을 살까? 말까? 20년 현장 전문가는 ‘누가 뭐라든 집을 사라’고 명쾌하게 말한다. 단, 시장이 흔들려도 오를 수 있는 부동산을 사라고 말한다.

부동산이 폭락한다는 말이 나온 지가 10년이 되었지만, 실제로 폭락하는 곳은 거의 없다. 조금씩 상승하거나, 조금씩 하락하는 곳으로 나뉠 뿐이다. 즉, 어느 곳이나 오르는 시절은 2000년대 중반에 끝나고, 이제는 오를 곳은 오르고 내릴 곳은 내리는 지역적 양극화, 차별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별화된 시장에서 향후 오를 수 있는 부동산을 고르는 안목이 꼭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어느 지역의 집을 사라, 이렇게 투자해서 성공했다 등의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살 집을 적합한 곳에 최적의 조건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파트, 빌라, 분양, 매매 등 주거형 부동산 투자에 관한 20년 실무 전문가이자 네이버 ‘부사모(부동산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운영자인 저자의 넓고 깊은 지식을 만나보자.







월세에 눈물 흘리고 미친 전세에 치이던 나, 집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다!



* 집을 사야 하는 이유

부자들이나 재테크 전문가들이 하나 같이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자의 첫걸음은 내 집 마련’이라는 말이다. 이토록 집부터 사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단지 주거 수단을 확보하는 게 아니다. 개인이 가진 자산 중 대부분이 살고 있는 집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주택은 가장 중요한 투자 수단이다.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을 40대에 한 사람과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8억 원 이상 자산 차이가 난다고 한다. 만일 20대나 30대에 했다면 그 차이는 더 커지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에 지친 사람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의 존재는 매우 특별하다. 특히 어린 자녀가 2년에 한 번씩 집을 옮긴다면 교우 관계나 정서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렇듯 ‘내 집’은 안정된 생활을 위한 최대의 전제조건인 것이다.



* 눠가 뭐라든 집을 사야 한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친 전세에 지쳐 집을 사려다가도 언론에서 연일 부동산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를 쏟아내자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가? 언론은 10여 년 전부터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뉴스에 휩쓸리기보다는 그동안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본 저자의 결론은 무엇일까?

“집값은 차별적으로 오른다. 남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오른다. 그러니 집을 사야 한다. 대신 투자라는 생각으로 사야 한다!”

여기서 잠깐! ‘투자라는 생각’이라니? 집하나 사는데 ‘투자’라고까지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 오르는 지역은 계속 오르고 반대로 오르지 않는 지역은 계속 오르지 않는 지역적 양극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무턱대고 아무 곳에나 집을 산다면 재산 가치가 쪼그라드는 걸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다는 투자의 자세로 내 집 마련을 시도해야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된다. 물론 나중에 팔아 엄청난 시세차익을 올리겠다는 허황된 생각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내 기준에 맞는 집을 적합한 가격에 사는 투자를 말하는 것이다.



* 부동산 투자의 시스템을 알게 되다

사람들은 10만 원대의 옷, 백만 원대의 가전제품을 살 때도 한참 동안 고민하고 여러 가지를 알아 본 후 산다. 그런데, 몇 억 원짜리 집은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설핏 들은 정보만을 가지고 너무 쉽게 사버린다. 이런 사람들에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동산 분야에서 자타공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똑똑한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알려주고자 그동안 진행한 강의,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집을 적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단계별로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매매의 전반적인 과정을 담았다. 이 내용을 통해 ‘나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3장부터 5장까지는 아파트, 빌라를 매매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이미 지어진 아파트, 4장에서는 새 아파트, 5장에서는 빌라를 매매하는 경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알 수 있다. 마지막 6장에서는 부동산을 제대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 돈에서 자유로운 월급쟁이를 위한 책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그 어떤 부동산 책보다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부동산 지식을 얻었다고 느낄 것이다.

저자는 불안한 노후 때문에 창업을 생각한다면 그 것 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투자의 기준을 세워 자산관리를 하라고 주장한다.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창업보다 부동산 투자를 포함한 자산관리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 효율적인 자산관리의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부동산, 그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이다.

아직도 누구의 말만 믿고, 또는 분양광고만을 보고 덜컥 부동산을 사는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부동산 지식을 쌓아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넓고 깊은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자. 장밋빛으로 덧칠된, 삐끗하면 낭떠러지인 위험한 재테크가 아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대한민국 월급쟁이를 위한 진짜 재테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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