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보내는 편지

신에게 보내는 편지

  • 자 :에릭 엠마누엘 슈미트
  • 출판사 :열림원
  • 출판년 :2016-05-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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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9개국어로 번역 출간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는 고통과 무력함에 관한 가장 놀라운 형이상학적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렉스프레스




배우 김혜자가 6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프랑스 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소설 『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작품을 각색하여 작품 속에 등장하는 10여 명의 등장인물을 혼자 소화하기로 한 것이다. 그녀가 2013년 11월 15일부터 2014년 연말까지 1년이라는 긴 시간 연기하게 될 이야기 『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소설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기에 한국 최고의 배우를 깊이 사로잡은 것일까.





오스카의 편지에 담긴 아름다운 삶의 진실!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소설 『신에게 보내는 편지』. 어린아이의 죽음이라는 슬프고도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가벼운 필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열 살 소년 ‘오스카’가 하느님에게 보낸 열세 통의 편지를 통해 종교에 관한 믿음을 이야기하며 사람살이에 있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일깨워준다. 선물 받은 것이 아닌 잠시 빌린 것이기에 잘 써야 하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전한다.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려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오스카. 자신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얼굴을 보러 오지 않는 부모님에게 화가 난 어느 날, 오스카는 얼마 남지 않은 날을 병원 자원 봉사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장미 할머니’와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하루에 열 살씩 먹는 소년 오스카는 장미 할머니와 12일을 10년처럼 보내며 하느님께 편지를 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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