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아동문학상〉 도깨비 배달부 우서방

〈눈높이아동문학상〉 도깨비 배달부 우서방

  • 자 :신은경
  • 출판사 :대교출판
  • 출판년 :2016-06-2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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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우 서방이 편지를 배달해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동화!

투박스럽지만 푸근하고 정이 많은 우 서방을 통해 따뜻한 우정과 나눔의 의미를 느껴 보세요.



“놀라지 마요. 우 서방이에요.”

밤티골 폐교에는 낮에는 우체통, 마음 내키면 파란 불꽃으로 변하는 도깨비 우 서방이 살고 있어요.

우 서방의 배꼽에는 때와 비듬을 먹고 사는 통통한 좀벌레도 살지요.



“우 서방, 들었어? 편지래, 편지!”

그러던 어느 날, 잠잠했던 우체통에 편지 한 통이 들어왔어요.

우표 수집이 유일한 즐거움이던 우 서방은 우체부로 변해 편지를 배달해 주고 우표를 갖기로 하지요.



“도깨비방망이는 아니지만 훈이를 도울 방법이 있을 것 같아.”

편지를 배달해 주다 편지 주인공의 코끝 찡한 사연을 알게 된 우 서방은 그 아이를 도와주려고 끙끙대며 머리를 굴려요. 그러다 마침내 우 서방은 자신만의 방법을 생각해 내지요.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화 부문 수상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에서 제정한 '눈높이아동문학상'은 1991년 '대교문학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화 부문 수상작인 〈도깨비 배달부 우 서방〉은 폐교에 사는 도깨비 우 서방이 한 아이의 편지를 배달해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동화로, 투박스럽지만 정이 많은 우 서방을 통해 따뜻한 우정과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심사평

〈도깨비 배달부 우 서방〉은 폐교에 사는 우체통 도깨비가 한 아이의 편지를 배달하다 엄마와 떨어져 사는 아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어 그 아이를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폐교’, ‘도깨비’, ‘우체통’ 등 소재가 낡은 감이 있으나 구성이 탄탄하고 문장에 녹아 있는 유머와 해학이 읽는 재미를 준다. 후보작들 중 상대적으로 결점이 적은 덕분에 동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 위원 김상욱, 박혜선, 이금이, 정란희, 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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