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촛불 민심과 시대정신의 요구를
혁신과 대통합으로 이끌겠습니다!"
정의는 사라지고 분노만 남은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 앞에서 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진 최성 고양시장! 그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노무현 정부 17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겪은 국정 운영 시스템과 재선 시장으로 민생 현장을 뛰며 느낀 민심과 광화문 촛불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분노의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또한 시민명예혁명이 지속되는 역사적 현장에서,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서울대와 하버드대, 베이징대를 비롯한 대학에서, 한중일 지방정부회의에서, 종교단체에서 실제로 발로 뛰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위대한 힘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런 그의 생생한 육성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최성 시장은 촛불 민심에 나타난 시대정신을 읽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평화로운 한반도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감당하고자 이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결심했다.
그가 대권에 도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세대가 끝난 다음에도 대한민국은 계속되어야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지금의 시대와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20년 정치 경험을 녹여낸 '준비된 대통령', ‘평화와 청렴의 대통령’으로 우리 사회에 기본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그의 대권 도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