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 자 :원예지 글, 유설화 그림
  • 출판사 :천개의바람
  • 출판년 :2017-06-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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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쓸까?

따로섬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와 해결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운영하는 경제 원리를 배우는 책



까까 군은 의자 하나 구하려다 한나절이나 시간을 허비합니다. 달콤 아주머니는 집에 보관한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속상하고요. 반짝 아가씨는 새로 산 옷에 문제가 생겨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따로섬 사람들은 좀 더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 돈을 만들고, 시장을 만들고, 은행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한 생활 속의 여러 약속들이 따로섬 사람들이 속한 사회를 질서 있게 이끌고, 개개인의 삶도 만족스럽게 만들지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일하고, 나누고, 소비하는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사회의 운영 원리를 배운다.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는 사회를 운영하는 경제 원리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따로섬이라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맞닥뜨립니다. 나의 편의를 위해서, 그리고 공동체를 편의를 위해서 ‘어떻게 만들까?’ ‘어떻게 나눌까’ ‘어떻게 쓸까?’ 함께 고민하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여러 가지 경제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좀 더 잘 생산하고, 좀 더 잘 소비하고, 좀 더 잘 분배하는 경제 원리의 실천이 개인의 삶은 물론, 우리 사회를 잘 운영하는 원리와 다름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회 교과의 이해와 학습을 돕는다.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갑자기 사회가 어렵다며 아이들이 호소합니다. 내용도 쉽지 않은데, 내용을 설명하는 단어들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딱딱한 개념어가 많아지고, 어려운 전문용어가 늘어나다보니 머릿속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는 개념어를 내세우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 여러 인물들의 생활을 차근차근 보여주며 경제 원리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생겨난 과정과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주입된 설명이 아니라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익히는 생생한 체험식 이해는 아이들의 탄탄한 지식 기반이 될 것입니다.



■ 현직 초등 교사가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원예지 작가는 춘천 동내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의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들려주어 가며 집필했습니다. 스스로 이야기꾼이라 자신할 정도로 어려운 경제 개념을 유쾌한 입담과 생생한 묘사로 풀어냈습니다.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은 현직 초등 교사가 알짜 지식들을 쏙쏙 뽑아 아이들의 눈높이 꼭 맞게 집필한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경제 그거 별거 아니네!’라고 아이들이 소리칠 수 있길 바라는 선생님의 정성이 담뿍 담긴 책입니다.



■ 현직 경제학 교수가 감수한 공신력 있는 책



이 책을 감수한 윤기호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신 경제학 분야의 공인된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책에 담긴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지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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