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수익 바이블

초과수익 바이블

  • 자 :프레더릭 반하버비크
  • 출판사 :에프엔미디어
  • 출판년 :2017-08-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07)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5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초과수익 실전 로드맵

대가들의 100년간 투자 기법을 분석해 완성한 주식투자의 정석



“나도 한때 주식투자로 돈 벌어봤다”고 말하는 이들은 많다. 하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시장(주가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냈다”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30년, 50년 이상 초과수익을 거둔 투자가는 대체 어떤 방법으로 투자했을까. 《초과수익 바이블》은 이처럼 장기간에 걸쳐 초과수익을 낸 세계적 대가들의 투자 기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지난 100년 동안 전설적인 투자가들이 남긴 수백 건의 저서와 논문, 주주서한, 담화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해 그들이 실제 투자한 방식을 명확한 청사진으로 그려냈다. 분석 대상에 포함된 대가는 앤서니 볼턴, 데이비드 본더먼, 워런 버핏, 필립 캐럿, 데이비드 아인혼, 벤저민 그레이엄, 조엘 그린블랫, 세스 클라먼, 피터 린치, 짐 로저스, 월터 슐로스, 조지 소로스, 존 템플턴 등 가치투자자부터 헤지펀드 매니저까지 수십 명에 이른다.



책은 투자 철학부터 저평가주 발굴, 기업 가치평가, 경기 순환주기별 투자, 매수와 매도 시점 선택, 위험 관리,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대처 방법까지 주식투자의 모든 과정을 다룬다. 대가들의 투자 기법 사이에서는 놀라운 유사점이 발견된다. 시공을 초월한 투자의 절대 원칙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가 대가들을 좇아 해마다 초과수익을 거두는 고급 투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대가들의 투자 스타일과 기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그 내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강점이다. 또 인용된 수많은 명저들의 핵심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점은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초·중급 투자자를 고급 투자의 길로 안내하는

‘단권화’한 주식투자 기본서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누구나 주가지수를 능가하는 초과수익을 바란다. 그러나 꾸준히 초과수익을 거두는 투자자는 매우 드물다. 이 책에 소개된 대가들은 한결같이 장기간에 걸쳐 지수를 능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그 방법을 자세하게 탐구해 일반 투자자도 배워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책의 목표다.



《초과수익 바이블》은 단지 대가들이 한 말을 피상적으로 서술하지 않는다. 저자는 지난 100년 동안 대가 수십 명이 남긴 수백 건의 저서, 논문, 서한, 담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가들이 실제로 투자한 방법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완성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초·중급 투자자가 고급 투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김철광, 닉네임 바람의숲)”는 평이다. 박성진 투핸즈투자자문 CIO는 “가치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는, 가치투자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철학부터 위험 관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투자의 정석



책은 대가들의 투자철학과 근거(1장)로 시작한다. 대가들은 주식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며 그런 접근 방식이 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믿는지 설명한다. 이어 대가들이 적용하는 투자 프로세스를 살펴본다.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중시하는 프로세스는 △가격 오류 가능성이 평균 이상인 종목을 골라내(2장) △기업 펀더멘털을 분석하고(3장) △이를 근거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4장) 세 가지 요소다.



5장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프로세스 오류를 강조하고, 이를 수정하는 방법을 보여다. 6장과 7장에서는 개별 종목을 사서 보유하고 매도하는 대가들의 생각을 다룬다. 8장은 대가들이 호황과 불황 주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설명한다. 9장에서는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팔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다룬다. 10장은 위험 관리에 대한 대가들의 생각을 살펴본다. 끝으로 11장은 대가들이 투자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소프트 스킬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대가들의 기법 사이에서 놀라운 유사점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미묘한 기법 차이를 깨닫게 될 것”이라며 “책에는 유망한 기회에 집중해서 초과수익을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실제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기초부터 고급까지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한 책



《초과수익 바이블》은 투자 대가들의 기법과 경험을 통해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무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주식의 신규 공모와 관련해서는 “매력적인 공모주는 주로 기관투자가들에게 우선 배분되고, 매력이 없는 공모주만 일반 청약자들에게 배분된다는 점에 유념하라”고 지적한다.



또 절대 공매도해서는 안 될 기업들이라든가, 신흥국 시장에 투자할 때 ‘민족의 동질성’ 여부를 꼭 체크하라는 것 등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팁을 담고 있다. 키움증권 홍춘욱 이사는 “주식투자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알 수 있는 지표’ 등 25년 이코노미스트 입장에서도 배울 게 많은 책”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초보자는 물론 장기간 검증된 투자 기법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유용하다. 특히 대가들이 사용하는 정량분석과 정성분석 스타일을 잘 설명해준다. 흔히 저지르는 매매 실수를 다룬 챕터는 성과가 저조한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책은 초·중급 투자자가 고급 투자의 길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 밸류에이션(valuation, 가치평가)도 다룬다. 일반적인 가치평가 기법을 살펴보고, 투자 과정에서 밸류에이션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대가들의 조언을 소개한다. 끝으로 저자는 “투자 스타일이나 기법을 떠나 모든 대가는 남들과 다른 태도와 습관, 정신적 요건들을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