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먹어보는 야시장 먹거리가 지겹다.
*남들 다 사가는 누가크래커, 펑리수도 지겹다.
*흔하지 않으면서도 대만 느낌 물씬 나는 음식을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이 답이다.
한국에서 세 시간도 걸리지 않는 근거리 여행지이자 풍성한 먹을거리, 다양한 볼거리를 고루 갖춘 나라, 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관광지 구경도 중요하지만 맛집 찾기는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만 현지인의 사랑을 100년 넘게 꾸준히 받고 있는, 진짜 대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만 모았다. 깔끔한 한 끼 식사부터 시원한 빙수, 맞춤형 선물로 사 가기 딱 좋은 달달한 디저트와 구수한 조미료까지 『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이 추천하는 모든 음식이 우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