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되찾는 시간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는 작가 꼬닐리오. 이번 책에서는,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위로와 행복이 많다는 것, 그리고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이고 언제나 사랑스럽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그림과 글뿐 아니라 이번에는 컬러링 페이지까지 담겨 있어, 색칠해보는 잠깐 동안이라도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하루하루를 마주하는 것에도 애정과 기쁨을 담는다면, 어느새 나에게 찾아오는 매일의 행복이 될 수 있고, 나를 위한 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