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 자 :올더스 헉슬리(Aldous Leonard Huxley)
  • 출판사 :소담출판사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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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의 환상이 빚어낸 미래 사회의 비극!!!



인간의 감성은 사라지고 문명의 발달로 인한 안락과 획일성만 남은 <멋진 신세계>





20세기 문명이 어디로 치닫고 있는가를 회화적으로 묘사하여 그것이 지닌 위험을 경고한 작품으로, 20세기에 쓰여진 미래소설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손꼽힌다. 기계 문명의 극한적인 발달과 인간 스스로가 발명한 과학의 성과 앞에 노예로 전락하여 마침내 모든 인간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지경에 도달하는 비극을 묘사했다.







신세계에서는 자유란 별로 의미를 갖지 않지만'안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알파-플러스'도 필요한 정도로 만들어내지만 하수도를 파면서도 만족해하며 사는 '엡실론'도 필요한 대로 생산해내는 것이다.

부모형제가 없는 멋진 신세계에서 가장 큰 욕은 '어머니, 아버지'란 말이다. 왜냐하면 야만인들만이 자연출산으로 인해 '부모'를 갖기 때문이다. 신세계에서의 교육방법은 맹종을 유도하는 파블로프식의 조건반사다. 신세계에서는 인간욕구의 해결도 간단하다. '만인은 만인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모토 아래 자유로운 성생활이 이루어진다.





멋진 신세계는 일종의 환상의 세계다. 모든 사람이 헬리콥터를 자가용으로 가지고 있으며 휴가는 어느 곳이든 언제라도 갈 수 있다. 이곳의 지배자는 인간의 생각, 성생활, 감정생활 등 모든 것을 마음대로 통제한다. 그는 모든 것을 예정한다. 그 어떤 계급투쟁도 있을 수 없다. 모두 주어진 계급과 일에 만족하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한다. 신(神)이 필요 없으며, 과학과 기술이 모든 가치의 중심이다.



그 가운데 한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깃발을 든다. 기계 부품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존중되는 세상에 살기를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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