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숙종 때 서포 김만중이 지은 고대 소설로 모친을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주인공 성진은 육관대사의 제자였으나 8선녀를 희롱한 죄로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인간 세상에 유배되어 태어났다. 8선녀의 후신인 8명의 여자들과 차례로 만나 아내로 삼고 영화롭게 살다가, 만년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호승의 설법을 듣고 크게 깨달아 8선녀와 함께 불문에 귀의했다는 내용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