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선악과를 말하다」 저자 문화영이 쓴 선도 수련 일기. 1999년 한 권으로 나왔던 책의 개정판이다.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성공가도를 달리던 저자가 여태까지 쌓아온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명상수련을 하게 되면서 얻은 기쁨과 보람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영적인 스승과 본성의 만남을 통해 영의 세계와 외계인, UFO 등 현대과학에서 불가사의로 여겨지는 것들, 인간의 삶과 우주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외로움, 우울증 등 현대인들에게 만연한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