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는 물론 가정경제를 짊어져야 할 청소년들을 장래의 부자로 안내해줄 ‘가장 쉽고 친절한 주식금융교육교과서’를 표방한 책.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게 읽히기 쉬운 내용을 아들과 아빠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와 주식회사의 설립, 주식의 개념과 주식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을 택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엮었다.
이 책은 신문사 경제부에서 4년을 증권담당 기자로 일한 아빠가 자신의 아이에게 주식시장과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저자가 자신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교육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평소 자녀에게 주식과 주식시장을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하던 부모와 주식을 전혀 모르는 성인들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