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 부시 일가의 글로벌기업사냥

베이비시터 - 부시 일가의 글로벌기업사냥

  • 자 :마르크 함싱크
  • 출판사 :매직하우스
  • 출판년 :2008-06-16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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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시 일가를 향한 거침없는 고발 소설



한국 굴지의 대기업을 삼켜버린 기업사냥 업체 ‘베이비시터’ 그 실체의 중심에는 부시 대통령의 동생 젭 부시가 있었다!



10년 만에 밝혀지는 불편한 진실!



베이비시터라는 회사는 임직원은 물론 회사임원까지 미국 정보부요원들이다. 더 놀라운 것은 회사의 실질적인 사주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친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라는 것! 이들이 한 일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로 미국정부가 직접 나설 수 없는 협상, 즉 테러범에 납치된 인질석방교섭, 아시아 각 국가의 핵개발상황감시, 그리고 한국에서 아주 특별한 제2의 활동이다!





한국 독자들이 직접 찾는 미국 정보부의 실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온정을 베풀고 플로리다주를 부유한 곳으로 변모시킨 유능한 정치인의 뒤에 추악한 거래가 있었으며, 그것이 우리나라와도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IMF경제위기 당시 실제 벌어졌던 한국 굴지의 대기업 인수와 그 밖의 여러 음모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이 팩션소설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를 궁금하게 한다.

저자는 눈앞에 보이는 사실은 이야기의 한 단편일 뿐이고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이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이고, 무엇이 눈으로 확인할 수는 있지만 이야기의 일부분에 불과한 사실인지를 구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줄거리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어느 날 동유럽에서 자연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치고 벨기에로 돌아온 함싱크에게 비보가 전달된다. 그가 사랑하는 여자 에바가 살해당했다는 것!

에바의 행적을 ?던 함싱크는 에바가 불공정하게 진행된 한 기업의 인구합병에 대해 조사했다는 사실과 그것을 대학동창인 에이먼과 함께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이먼은 자신도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함께 조사해볼 것을 권한다. 에이먼의 소개로 전직 CIA 요원인 줄스 교수를 만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국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사사로이 운영하는 첩보기관을 동원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고 그 대가로 북한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허락해주는 정략적인 모의가 있었다는 것이다.

모든 사건의 열쇠는 에바가 남긴 은행계좌의 기록을 조회하면 알 수 있지만 함싱크는 이 계좌의 존재조차 모른다. 에바가 남긴 여러 단서를 조합해 이 계좌를 열고 거기 있는 돈의 흐름과 이 베이비시터의 불공정거래를 폭로해야 함싱크는 물론 그 친구들의 목숨도 온전할 수 있다. 함싱크는 이 단서를 에바가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남긴 수수께끼 같은 편지에서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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