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 경제사

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 경제사

  • 자 :곽해선
  •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출판년 :2004-12-17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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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경제사, 화끈하게 해치우자

경제라는 것을, 돈이라는 것을 논하는 것은 일부 특정 계층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국회에서 싸우고 있는 국회의원에게도, 외국을 순방하고 있는 대통령에게도 나라의 경제부터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보다 나라의 부가 더 중요하다는 것, 아니 경제부터 살리고 그 다음 민주주의를 논하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경제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시장이 실물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청소년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중요한 소비 계층이 되었다는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출간한 《도토리-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 경제사》는 현재의 경제를 완성한 경제학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을 자기 생활의 일부로 여길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 200년을 한눈에-내공 만점 경제학 이야기

요즘 서점에는 ‘10대의 누구는 얼마를 벌었다’ ‘청소년기의 경제 교육은 이렇게 해야 한다’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런 책들은 대부분 단편적인 지식 전달만을 다루고 있다. 반면 《도토리-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 경제사》는 경제라는 커다란 숲을 한눈에 파악하려 했다. 현대적 의미의 경제학이 태어난 16세기 무렵 유럽 역사로부터 출발해, 세계사의 흐름을 배경으로 주요 경제이론의 내용과 생성 배경, 변천 과정을 설명했다. 시대마다 여러 가지로 성격이 다른 경제이론을 둘러싸고 벌어진 학자들의 찬·반 논의도 소개했다.

예를 들어 애덤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 벤담의 ‘쾌락-고통의 원리’ 맬서스의 ‘인구이론’ ‘공급과잉이론’ 리카도의 ‘가치이론’ ‘임대이론’ 밀의 ‘생산과 분배의 법칙’, 마르크스의 ‘자본론’, 케인스의 ‘일반이론’, 폰 노이만의 ‘게임이론’, 발라의 ‘일반균형이론’, 밀턴 프리드먼의 ‘머니터리즘’까지, 교과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경제학 이론을 술술 읽을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격변하는 현실과 이론이 어떻게 어울렸으며, 제각기 이론을 만들고 다툰 학자들의 인간적 면모는 어땠는지를 경제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전기를 읽듯 재미있게 엮었다.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다양한 이론을 펴낼 수 있었던 배경상황, 주요 국가의 경제 현실, 그리고 그와 연관된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100여컷의 사진과 함께 묶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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