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따라잡기보다 쉬운 외국인 따라잡기

상한가 따라잡기보다 쉬운 외국인 따라잡기

  • 자 :김대욱
  •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출판년 :2005-03-1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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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국제 영업팀에서 외국인들의 주문을 대신 체결해주는 딜러 업무 7년, 외국인들이 사고 파는 종목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지켜보고 경험한 저자가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시장 대응 방식을 정리한 책. 현업의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 중에서 과연 어떤 종목을 공략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매수 또는 매도하는 종목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외국인들의 매매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 경제 지표, 외국인들의 주문 유형 분석을 통한 외국인 매수 종목 활용 방법, 실전 매매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외국인의 매매 성향,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는 종목을 포착해내는 방법,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 중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 등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매매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1990년대 초반 국내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은 커져가고 있고, 급기야 이들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비율이 40%를 넘어섰다. 대한민국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 지분이 55%를 넘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시장은 외국인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최근 증시침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이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예전처럼 기관 투자가가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패턴을 정확히 분석해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시장 참여자라면 이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체크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다.



외국인 투자의 암호를 풀었다

저자는 외국인 투자, 그동안 알려졌던 외국인 투자는 다 개미들이 꾸며낸 동화 속의 이야기라고 단언한다. 그들은 개미들을 우롱하던 어둠의 세력도 아니고, 시장에 강한 마법을 부려 개미들을 낭떠러지로 모는 작전 전문가도 아니었다. 외국인은 작전이 아닌 공식에 맞춰서 투자를 하는 평범한 투자가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지난 10년 동안 외국인 딜러로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가격을 결정하고 자신이 주식 시장에서 대단한 영향력이 있는 투자자임을 자각한 후 아주 신중한 자세로 매매를 하는 외국인 투자자의 습성을 적나라하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상한가 따라잡기보다 쉬운 외국인 따라잡기』에서는 외국인들의 투자 습관과 그들이 매매를 하는 과정 그리고 시장을 판단하는 그들만의 지표 등 외국인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너무나도 따라하기 쉬운 외국인 투자법을 공개하고 있다.



똑똑한 개미는 외국인 위에서 논다

10년 동안 외국인 투자를 해온 저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단순한 공식에 따라 투자를 하기 때문에 개미들도 그들의 매매 순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외국인인 것을 숨기려고 매매를 하지만 일반적이고 단순한 절차를 통해서 그들의 행적을 쫓아갈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인과 같이 매매할 수 있다면 이것만큼 좋은 투자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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